중국발 입국제한 vs 중국인 입국제한

peterp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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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발 ? 중국인

얼마전부터 여기저기서 입국제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누구는 중국발 입국제한이라 하고, 누구는 중국인 입국제한을 하자고 한다. 뉴스에서도 일부 정치인의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중국인 입국제한이라 했다 하지만, 실제 해당 정치인은 "중국발"이라고 표현을 했다.
중국발이나 중국인이나 같은 의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뉴스 미디어에서는 중국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왜 그럴까? 앵커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

2. 입국제한 실효성

중국발이나 중국인이나 입국제한을 100%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2월4일에 중국의 일부지역에서 오는 사람의 입국제한을 한다고 했지만, 그 실행 방법으로는 우한에서 발행한 여권으로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한의 시민과 우한에서 직상으로 오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인데, 우한에 있는 외국인이나 우한에 들렀던 중국인을 다 막기는 어렵다.
마찬가지로 중국발도 제3국을 경유해서 오는 경우는 알수가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 오는 항공편을 이용한 경우 별도의 입국 수속을 하면서 문진을 받는 것을 병행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입국제한보다는 별도의 입국수속을 통해 문진을 받고 연락처를 확보한 것도 더 효과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3. 중국인 입국제한 왜 안했나?

요새 일부 정치인들이 정부를 상대로 왜 중국인을 막지 않았냐고 물어뜯고 있다.
현재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개연성있는 근거를 들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만, 과거의 실수를 묻는 것이라면 객관적인 팩드를 들어서 이야기 해야 하지 않나?
중국인을 입국제한하지 않아서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현재 확진자가 많아진 것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은 그냥 물어뜯기에 불과하다.
실제 중국 일부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한 것이 2월 4일인데, 지금 신천지에 대한 현상이나, 신천지 교주의 형에 대한 장례식은 훨씬 그 이전이다. 말을 하려면 그 이전에 어떠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모르겠지만, 2월4일 기준으로 중국전역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은 근거가 약해 보인다.

4. 결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월 4일 정부가 조치한 사항에 대해서 조금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적절하게 조치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왜 그때 전체를 다 막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현재의 상태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도 시의절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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