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땅콩입니다~~
오늘은 또 다시 테이스팀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곳은 모두가 정말 맛있는 곳인거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뿌듯)
그럼 조금 있으면 저녁시간인데 저와 함께 군침을 흘리러 가보실까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테이스팀 장소는 지하철 6호선 안암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유자유 김치떡볶이]입니다.
위치 : 서울시 성북구 인촌로 24길 47
본점인 안암 유자유는 2층과 3층이 있어 자리가 많은 편입니다.
식신로드에 예전에 나왔었나봐요! 정준하 형님의 싸인과 함께 포스터가 있네요.. 물론 저는 안봄!
이곳은 제가 학교를 들어갔을 당시부터 있었던 식당으로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메뉴가 식당의 이름에서처럼 유자주 + 김치떡볶이입니다.
유자주도 흔치 않은데, 거기에 김치떡볶이라고??
이게 무슨 조합이지? 하는 분들이 분명 많으실 겁니다.. 저도 처음 가봤을 때 그랬으니까요...ㅎㅎ
우선 메뉴판을 한 번 보시죠!
아참, 이곳은 밥집이라기 보다는 술집입니다..ㅋㅋㅋ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 페이지가 주류랍니다^^ 참이슬, 자몽에이슬.... 등등 이 있지만, 역시 주인공은 글씨체부터 다르죠!! 유자유!!
500ml와 1500ml가 있는데,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두 명이서 500ml는 거뜬히 드실수 있고, 3~4명이면 1500ml도 뚝딱입니닷..ㅎㅎ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메인안주인 떡볶이가 있는데요, 정말 다양합니다. 저도 여러가지를 먹어봤지만, 그래도 그 중 최고는 오리지날 아니겠습니까!
저는 친구와 함께 갔기 때문에 김치떡볶이 1인분과 유자주 500ml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최고 메뉴는 2명이서 갔을 때는 제가 시킨 것과 같구요, 3명이서 갔을 때는 김치떡볶이 + 유자주 1500ml + 계란말이 입니다.
제가 계란말이가 있는 메뉴판을 찍지 않았는데, 계란말이가 거의 40cm에 달하는 길이이고 그 두께 역시도 먹는 사람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준답니다_ 혹시라도 계란말이를 먹기가 싫다! 하시는 분들은 떡볶이를 80% 정도 드신 후에 밥을 더 시켜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후후... 정말 완벽하지 않나요??
이제 대망의 사진을 투척할 시간입니다!
떡볶이는 떡볶이 떡이 아닌, 떡국떡으로 만들구요, 김치도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것이 유자유입니다. 유자유가 정말 맛있는데, 이래뵈도 맥주보다 센 7% 알코올농도랍니다. 훅가지 않게 유의하세욥ㅎㅎ
그리고 하나 특이한게 보이는데요, 저기 옆에 있는 카프리썬이죠! 진짜 저는 아직까지 카프리썬을 먹으라고 주는 가게는 보지 못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유자주에 타먹으라고 카프리썬을 줍니다. 유자유에 카프리썬을 타먹으면 안그래도 달달하고 음료수같은 유자주의 달달함을 극대화시켜줍니다. 당도 풀충저언!!!!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잘못하면 남길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떡볶이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데 고깃집에서도 마지막에 해먹는 볶음밥이 꽃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볶음밥(물론 불에 볶지는 않지만)을 꼭 드셔야합니다(단호)
따-단 볶음밥까지 완성입니다..
요렇게 저와 친구가 먹은 김치떡볶이 1개 + 볶음밥 1인분 + 유자유 500ml = 19,500원입니다!
떡볶이와 술의 특별함 + 맛을 모두 얻을 수 있는데 2만원이라면 맛집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은 마다하지 않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공사중인 곳이 있을 정도로 상권 변화가 빠른 대학 상권에서 10년 이상 그 자리를 지켜오며 현재는 체인점을 내고 있는(신촌에도 있어요) 상황이니,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웃 스티미언분들께서도 굳이 안암 본점이 아니고 다른 지점에라도 한번 꼭 들르셔서 떡볶이의 신세계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옹~~ 땅콩이었습니닷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