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땅콩입니다!
저녁 시간대 쯤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놀란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금방 그치긴 했지만, 그 때 비는 맞지 않으셨길 바랍니다ㅠㅠ
오늘은 기분좋았던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땅콩의 일상속으로~ 가보시죠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었던만큼, 늦잠을 자보려고 ....했으나!
지난주에 발표가 났던 수질환경기사 자격증을 받으러 당산역 부근에 있는 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에 찾아갔습니다. 물론 택배로도 받고 싶었지만, 조바심?에, 그리고 식구 모두가 집에 없는 시간이 꽤 긴 탓에, 직접 받으러 가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지 않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도착했는데, 역시 지난번 자격증 발급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금방..10초만에 발급을 받았습니다...넘나 허무한것..ㅜ_ㅜ
그래도 이제 대학 졸업요건도 맞췄고, 2기사가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한 번 떨어지면 약 3개월을 더 기다려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더 간절했죠!
받으러 가기는 정말 귀찮았지만, 정말 기분 좋은 방문이었습니다~
사실 선유기지를 들리려고 했으나, 제가 아침일찍 공단에 방문했었기 때문에 아직 열지 않은 상태여서 다음번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침 오늘 @kilu83님의 스팀페이 퀘스트- COSINT로부터의 전언글이 올라왔기 때문에 조만간 들러볼 생각입니다
제가 갈때까지 18명만 가세요
그리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사실 제가 @dorothy.kim 님의 캘리그라피 열쇠고리 이벤트에 당첨되고, 그 이벤트 물품을 받는 주소로 친구 자취방을 등록해놨기 때문에 친구 자취방으로 먼저 갔어요. 근데 이미 아저씨가 다녀가셨고,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그걸 다시 우체국으로 가져가셨다고 써놓으셨습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그 우체국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걸어갔지만... 아저씨는 우체국으로 돌아가시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고 계셨고, 결국 오늘 물건을 받지 못했습니다.... 내일 받고 바로 보여드릴게요 도로시님!!!
어제 우리나라와 온두라스의 월드컵 전 평가전을 치렀었죠!
저와 항상 함께 다니는 동기 형과 가벼운 커피내기를 했었는데요, 이 형은 최근의 우리나라 축구 실력을 보고는 무승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저는 그래도 우리가 이길것이다! 에 걸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결과는....ㅎㅎ
비싼건 아니지만, 역시 공짜로 얻어먹는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법이죠!!!!
다음 평가전때도 내기를 하자고 해봐야겠습니다...흐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기분 좋았던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스티미언 분께서 제게 깜짝 선물을 해주신 것이었어요!!
1시간 전에 학원에서 돌아왔더니 택배가 떡하니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확인해봤더니..
정말 야밤에 감동먹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스티미언들에게 선물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정말 이거 먹고 힘낼게요!!
오늘도 이래저래 좋은 일이 가득했네요. 중간에 우편물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실패한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일이 더 많았으니까요!! 앞으로 저에게도, 이웃 스티미언 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