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어쩌면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까지 쉬고, 석가탄신일이었던 오늘까지 연휴를 보내신 분들이 꽤 계실것으로 압니다!
저는.... 뜻밖의 두 과목 연속 휴강으로 금요일에도 쉬고, 토요일에만 잠시 학원을 다녀오고 나서는 월요일 하루만 학교를 나갔었는데요,
금~화요일까지 5일 중에서 4일을 쉰 셈입니다.
하지만 뭐랄까.. 그렇게 맘놓고 쉴 수가 없는 기분이랄까요??
쉬는 날은 내 앞에 놓여있는데, 쉬는 날에 그냥 놀아버리면 연휴가 끝난 뒤에 크게 휘몰아쳐올 폭풍에 마음껏 쉬지 못합니다..ㅠㅠ 제 성격이 그래요.. 앞에 놓여 있는 일들 후딱 해치워놓지 않으면 불안해서 제대로 못 노는거..!!
다른 사람들은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라고들 많이 하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흐규흐규..
오늘도 금요일에 있을 '물환경학' 과목에 대한 발표 준비 때문에 원래 보려던 영화도 못 보고 계속 준비를 했습니다..ㅠㅠ
발표할 때 약간 울렁증이 있어서 사람들 눈을 잘 못 마주치는데 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광이 영화를 못보니 정말 엉덩이에 가시가 돋을 것 같더라구요..
왜 집 앞에 큰 영화관이 있는데 가질 못하니......
그래도 시험과 과제가 어느정도 끝나고 지난주에 어벤져스와 데드풀 2를 보긴 했지만,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보러 가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그래도 2년동안 꾸준히 봐서 RVIP까지는 만들어놨는데... 이제는 유지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이번 해 말까지 14000포인트를 모으지 못하면 강등됩니다ㅜㅜ)
이제 VIP에 대한 미련은 좀 버리고, 그냥 영화를 즐기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처음에는 포인트 모으는 것에 아무 생각 없었다가, 승급되기 직전 쯤부터 욕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teemocat님께서 정말 쿨하게 활동 열심히 한다면서 500스파를 임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보팅바도 처음 경험하게 되었고, 정말 작지만, 0.1 조금 넘게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활동할게요~~
5일동안 작지만 몇몇 일들이 있었네요.
그래도 항상 제일 재미있는 건 유쓰방 단톡방에서 하는 이야기들인 것 같아요.
요즘 이것때문에 웃을 일이 생긴답니다...ㅎㅎ
이제 좀 있으면 기말고사 기간, 프로젝트 발표 기간이 다가오는데, 그 때도 스팀잇, @kr-youth가 제게 활력을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