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땅콩입니다~
지금에야 집에 들어왔네요ㅠㅠ
오늘은 정말 많이 돌아다닌? 하루였습니다.
투데이 포스팅은 금일 있었던 밋업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보다 한참 먼저 쓰신 @ccodron님의 꼬드롱의일상-어쩌다보니 행복한하루 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착한 동생을 봤나요ㅎ.ㅎ)
학교 수업을 듣고, 바로 당산역 근처에 있는 우리 스티미언들의 비밀기지, 선유기지로 향했어요.
당산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조금 안되게? 걸으면 나옵니다~ 별로 멀지 않아요!
사실 점심때쯤에 가서 조용히 책좀 읽다가 꼬드롱님을 만나려고 했는데,
유리 너머를 보니, 읭?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솔직히 너무나도 당황한 나머지, 문도 한번에 못열었습니다...읍
"오늘 밋업 원래 있었나요?"
"아..아녀 저는 잠깐 커피마시려고 들렀어요"
"어.. 저돈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찌된 일?
주인장이신 @kindbreeze님을 제외하고도
@innovit님,
@ccodron님(후광 무엇?),
@joenghwa님,
@rudolph님, 그리고
@yong2daddy님까지.. 이게 가능한가요.. 확실히 스티미언의 성지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얼떨떨한 기분으로 스티미언 무료 커피 16번째!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잘 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밋업 후기에서 많이 보였던 진짜 스티미언의 비밀 장소인 지하로 내려갔습니닷
살짝 풍기는 방향제 향기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저를 반겨주었구요,
프로젝터에서는 예쁜 영화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하는 그 아늑함...!
만화책도 좀 있어요!!
그렇게 예상에 없던 스티미언의 밋업을 마치고,
꼬드롱님에게 당구를 한 수 배우러 갔습니다.
우선, 그 지역 주민이신 드롱님이 당구장 사장님과 인사를 주고받는 것, 슬리퍼로 갈아신는 것, 큐대를 고르는 것만을 보고 이미 꽤 묵직한 내공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봤구요. 물론 제가 잘 못쳐서 좀 많이 봐주시긴 했지만, 3구치는 여자는 걸크러시를 느끼게 하기에 정말 충분했습니다. 정말요
제가 학원일을 가야 했기 때문에 조금 급하게 나온게 너무나도 아쉬웠네요.
사실 다 좋았지만, 저에게 이런저런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해주신 @ccodron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팬, 아니 동생입니다 이제 ㅎㅎ
앞으로도 선유기지 @seonyu-base의 번창을 기원하구요! 스티미언 분들도 많이 모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밋업 정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