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스티미언:아내의식탁] 카레는 거들뿐, 판다 밥(???)

pandafa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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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네 대형 마트에 “꼬기!꼬기!”를 외치며 장보러 갔습니다.
판다양이 좋아하는 코너~!!! 30~50% 코너!!
딱히 살게 없을 때도 많지만 가끔 득템도 하기 때문에
하이에나처럼 판다양은 어슬렁 거려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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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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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헛!! 이건 사야해

카레의 여왕 50% 할인!!

“해물”과 잘 어울리는 매콤한 맛 이라지만 해물이면 어떠리, 고기면 어떠리~!
유통기한이 4월이지만 내일 먹을꺼에요. 상관없어요. 후후후

대망의 다음날.

이런 커리는 재료만 볶고 물과 육수 넣고 익혀주다가 커리가루만 넣어주면 끝!!
그런데 말이죠.
갑자기 아침부터 갑자기….
도전해 보고 싶어지네요.
무엇을?
.
.
지르고 봅니다.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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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판다니까 판다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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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만 하면 심심하니까 토끼!!

후후. 시간도 없고 김도 김밥용 김이 아닌 구이 김이라 자르는데 힘들 었네요…
판다가 좀 불만족스럽지만…
이미 충분히 판다군 출근 시간에 간당간당해요…
포기합니다.
다음엔 더 이뿌게!!!

요거 만드느라 커리는 사진 못찍고 그냥 완성샷만…

카레레시피는 @wcuisine 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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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너희들!! 빠질 준비 되었나유?!!!

“Yea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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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카레가 너무 물기가 없나봐요….후후….
그릇에 담다가 다 묻고….
판다양 최애 음식 감자에 양파도 팍팍 넣은 카레라…
넣으니까 판다얼굴이 잘 안보이는 느낌…
하이라이스로 담에 다시 도전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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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누가 담았는지 몰라도 카레를 참 못담네요….

판다양 자책 중

괜찮아요.
귀도 잠기고 얼굴에도 묻었지만

뱃속에 들어가면 다 거기서 거기!!!

잠시만요. 판다양 눈물 좀 닦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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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래도 아침에 즐겁게 놀고 판다군 맛있는 아침도 해주고

뿌듯하네요.

하지만 다음엔 꼭 더 잘하고 말꺼에요.

확실한 건 아이어른 판다군도 좋아하고!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 할 것 같아요.

판다는 김 때문에 좀 애먹었지만...

김밥 김이 아니라서 자르면 다 바스라짐…..

김밥용 김이 준비되고 토끼나 그냥 흰강아지 정도면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 저녁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시는 것 강추입니다 :)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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