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80330 고팍스 첫 거래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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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작년 12월초에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했다. 빗썸에서 처음 거래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비트코인이 2,500만원까지 올라갈 때 였다. 2,400만원대에서 FOMO 했는데, 다음날 보니까 1,600만원까지 내려가더라. 1,800만원대에서 손절하고 나왔다. 그 이후로는 빗썸을 이용해본 적이 없다.
2. 비트코인으로 20만원정도 손실을 본 상태라서 상심하고 있을 때 '고팍스'라는 거래소에서 스텔라 루멘(XLM) 에어드랍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5,000 XLM을 고팍스내 지갑에 보유하고 페이스북 친구추가하면 500 XLM을 에어드랍 해준다는 것이었다. 5분 정도만에 9만 5천원의 이득을 얻었다. 하지만 이미 비트코인에서 손실이 있었기 때문에 치킨을 사먹지는 못했다.ㅠㅠ
3. 다시는 스텔라 루멘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 했었는데, 올해 1월초에는 일명 동전주들이 폭발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올해 1월 4일의 업비트 투자내역이다. 12월 31일에 가치투자하겠다고 동전주에 골고루 때려박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폭등해서 너무 행복했었다. :D
4. 손절보다 익절이 어렵다고들 하지 않는가. 평가손익은 숫자일뿐 내 통장에 들어와야 진짜 수익이다.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할 때도 가치투자랍시고 버티다가 평가손익은 반토막이 났다. 100만원 정도의 이득을 얻고는 전액 출금했다. 그 이후로 몇 번 시장진입을 시도했지만, 자꾸만 물려버려서 한 달 정도는 구경만 했다. 2월이 되고나서야 스팀잇에 확신이 생기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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