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뉴스가 가상화폐시장을 뒤흔들어놓고 있다. 조금전에 기사로 뜬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등이 두세개이상이나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에 오르면서 그순간 업비트의 거의 모든 종목이 바닥으로 내리 꽂고있다. 그에 반하여 해외거래소의 시세는 아직 유지중이다.
지난 며칠간 아무리 비트코인이 하락장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김치프리미엄은 30~50%를 오갔는데 오늘 이 시간 이 기사들로인해서 김치프리미엄이 15%까지도 확 떨어졌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꼴보기 싫은 상황이다. 금감원장이라는 사람이 비트코인 가상화폐거래소 시장의 붕괴에 배팅을하겠다라던가 이런 규제를 넘어서 폐지까지도 검토하겠다는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낸다던가. 이런 모든 상황이.
가상화폐시장의 미래에 대한 믿음이있는 나로서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고는 있지만,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을하는 정부고위 관료들과 이와 짜고치는 기득권세력, 그리고 이를 자극적으로 써내려가기만하는 기레기들 모두에게 분노가 치민다.
물론 힘있는 놈, 돈있는 놈들로서는 부동산 등으로 쏠려야할 돈이 가상화폐시장으로 쏠리니 이런 짓을 하는 구나 싶기도하다. 하지만 적어도 제대로된 생리를 생각하는 정부관료라면 자신들이 멀쩡한 가상화폐시장을 자극적으로 다루면서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게 만드는 투기시장을 만드는건 아닌가 꼭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아니 어쩌면 그들이 바라는건 규제없이 개미들을 휘두를수 있는 이런 투기시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