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맥주 제품과 맥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제가 좋아하는 제품은 일본 산토리 맥주에서 만든 술입니다.
츄하이라고 해서, 소주에 약간의 탄산과 과즙을 넣은 일본의 음료를 말합니다. ほろよい 라고 쓰는데, 일본말로 (술이)얼큰이 취함, 거나함 이라는 뜻이 있구요~ 도수가 3%밖에 되지 않아 음료수 같은 술이며, 엄청 유명해서 일본 여행가는 사람이라면 꼭 몇 캔씩은 사들고 오는 일본의 술입니다. 요즘에는 우리 나라 편의점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요, 한 캔에 3,600원 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현지 가격으론 천원대인데 너무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아있네요^^ 물론 우리나라 제품 중 에서도 망고 링고나 이슬 톡톡 같은 과일 맥주가 있는데요. 저는 다 마셔봤지만 호로요이가 최고더라구요.. 특히 호로요이는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 그 중 밀키스 맛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정말 한 박스도 무리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적당히 취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D 이렇게 맛있는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맥주의 재료로는 보리, 호프, 효모, 물이 필요한데, 보리만으로는 당화가 안되서 알콜 발효가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보리의 싹을 틔우면 효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맥아를 제조한 후 맥주를 빚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일부의 맥주의 경우 보리대신 밀을 이용하여 맥주를 제주하기도 합니다.
아직 한 번도 밀 맥주는 안 마셔 봤는데 다음번에 펍에 가서 꼭 찾아 마셔봐야겠어요. 주로 수제 맥주에서 밀 맥주를 많이 만든다고 해요! 그리고 맥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맥아의 제조과정은 침맥, 통기, 발아, 건조, 제근의 과정을 거치는데 맥아의 풋냄새를 제거하고, 효소의 활성을 낮추며 맥주에 적당한 색과 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발아 과정에서 40%정도인 맥아의 수분함량을 2~5%로 낮추면서 오븐에 건조한다고 합니다! 건조방법에 따라 담색, 중간색, 농색으로 구분하는데 발효방법 및 호프의 투입에 의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담색의 맥주에서는 탄 맛이 느껴질 정도로 강한 향이 나고 호프의 양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향 또한 아주 강하고, 중간색의 맥주에서는 맥아의 고유의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단어 하나하나가 정말 생소하고 어렵네요.. 독일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발효 방법에 따라 건조하는 방식도 다른데요. 담색 맥주는 건조된 맥아를 80~100도 정도의 온도에서 2일 건조시키고 건조 온도를 낮게 하면 밝은 색, 높게 하면 어두운 색의 맥주가 나온다고 해요. 이 밖에도 농색 맥주, 카라멜 맥주, 유색 맥주(흑맥주)로 종류가 다양한데, 맥주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저에겐 맥주의 세계는 정말 드넓은 세계였네요. 왜 요즘 수제 맥주 이슈가 붐인지 알게 되었어요. 보통 술 관련 클래스는 와인 클래스가 많았고, 와인은 매니아 층과 조예가 깊고 술 공부하기 좋은 취미라고 들어봤는데 수제 맥주 쪽은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요번 기념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수제 맥주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 생각보다 더 멋지고 어렵기도 한 술인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의 정보는 어떠셨나요? 흥미로우셨나요? 아니면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여러모로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신나고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