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2019년1월24일]

neojew(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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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nce.naver.com/
(출처:네이버)

2019년은 여러모로 한국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그 전망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증권시장이 슬금슬글 상승했다.

오늘 시황을 보면

미국은 어찌될지 오리무중
한국의 대표주인 반도체 주식도 불확실

이렇게 애매한 전망을 늘어놓으면
독자들이 싫어할까?

어차피 판단은 개인의 몫인데
모두가 접하는 뉴스에 기대어
자산을 불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뭔가 크게 잘못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정보는 공개되고
그 정보들이 투자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참고가 되겠지만
문제는 언제나 시간이다.
지금 제공되는 정보들이
어느적 상황을 위한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반도체주의 랠리를 보자.
불과 얼마전까지 해당 업종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이었고
삼성전자는 바닥이 없는것 처럼 줄기차게 하락했다.
모두가 비관적인 전망을 쏟아놓던 그 시기에
어느날 살짝 상승으로 돌아서더니
이제는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것처럼
줄기차게 올라간다.
한두달 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달라진것은 없다.

반도체 업황이 불과 두달사이에 달라질 수 없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
심지어 하루사이에 가격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투자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어제는 원화가치가 떨어지더니
오늘은 다시 올라가고 있다.
물론 그 사이에 핑계거리들은 있다.

미국에서 풍겨오는 금리인상연기설
'드라기'의 립서비스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원래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오면
주식시장은 하락해야 하는데
반대로 시장이 상승한다.

핑계

우리가 자기 처지에 맞춰서 핑계를 만드는것처럼
주식시장도 핑계거리를 계속 찾는다.
때로는 같은말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니
애초에 방향을 판단하지 못하면
돌림빵을 맞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오래전 포스팅에서 나의 희망사항(?)을 적었다.

어이없는 상승

수익은 이론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얻어지는것이 아니다.
어이없어 보이는 상황일수록 수익이 커진다.

다른사람과
비슷한 선택을
비슷한 시기에 해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주식시장이 혼돈에 빠진 상태인지 아닌지는
몇달 지나봐야 알겠지만
사실 모든것이 혼돈 아닐까?
언제는 명확하게 방향이 보였나?

희망대로 어이없이 상승을 이어갈수도 있고
반대로 2008금융위기 시절처럼 하락할 수도 있다.
어느쪽이 될지 모르겠지만
선후의 차이만 있을뿐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다고 본다.

물론 나는 어이없는 상승이 먼저라고 믿지만
그건 단지 나의 믿음일 뿐이다.

다른사람의 말을 믿고 투자를 하면
감사할일은 없고
욕설을 퍼부을 결과를 맞기쉽다.

코인을 투자하건
주식을 투자하건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빈다.

어떤 경우에도

명짧은 돈
인생을 흔들만한 돈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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