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 바다 @mirazrain 입니다.
내일은 제 하나뿐인 딸의 소풍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뭘 싸줄까 고민중이였는데~ 어제~ @wcuisine님의 카레주먹밥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습해서 내일 아침에 싸주기로 맴을 먹고 오늘 제가 200팔로워 이벤트 물건을 우체국에서 등기로 보낸 것을 마지막 일과로 하고 마트에 들러 재료들을 구비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먼저 식사를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갑니다~~
마트에서 사온 재료들이구요 ^^ 먼저 집에 있던 양파 하나를 채썰어 줍니다.
제 딸이 TV보다가 곰돌이 두드리는 소리에 시끄럽다고 와서 잔소리 합니당 ㅜㅜ
자기 도시락 싸줄라고 고생하는구만~~ 그것도 모르고 말이죠~~~ ^^
이번엔 베이컨을 채 썰어 줍니다.
이제 칼질할건 다 끝나서 기름 쓰는 일을 시작합니다. ^^
먼저 더듬이로 쓸 파스타면 몇 개를 기름에 튀겨줍니다~
그리고 이번엔 지단을~~~~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이번 요리의 가장 큰 패착이 지단이였습니다. 계란 1개로만 해서 얇게 했어야 했는데~ 2개로 만들어서 너무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모양이 ㅜㅜ)
지단까지 만들고 나면 이제는 채 썰어놓은 재료들을 볶아줍니다.
(양파와 베이컨이죠~)
자~ 이제 재료 준비는 다 끝났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집에 와보니~ 밥이 흰 쌀밥이 없고 잡곡밥만 있어서 지난 여행에서 남았던 햇반을 하나 데워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볶은 재료 투하~
그리고 카레 반 큰술
그리고 챔기름~~~ 반 큰술
그리고 섞어줍니다.
제 딸 줄거라 특별히 간은 안했구요~
사진을 못 찍었는데 밥 섞을 때 고운소금 한꼬집 넣었습니다.
와~~~~ 김 자르고 당근 맹글고~~~~~
이게 사진으로 보기엔 쉽지~ 정말 ㅜㅜ
무지무지 어렵습니다. 하다하다 안되서 옆에서 와이프가 도와줬습니다.
뭘 조그만하게 짜른다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잘하지 않았나요??? ^^
이상 @wcuisine님의 카레주먹밥 우습게 생각하고 만들다가 제대로 고생한~ 난 바다
@mirazrain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