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고 해서 가족모임을 가졌어요.
부모님과 4형제가 시간을 맞추다보니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네요.
날이 날인만큼 아이들이 신이났죠.
너희 생일 아니란다.
예수님 탄생일이 어쩌다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 되었을까요?
처음 크리스마스를 알게 된 아들에게 크리스마스날 아침 산타가 두고 간 선물을 풀어보게 해주고 싶었는데...이모들이 다 망쳐버렸네요. ㅠㅠ
동생 아이에게도 산타는 없다고 미리 알려줘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어른들은~
생고기로 이작해서 닭발에 껍데기 치킨과 탕슉을 거치고 가브리살까지 먹고 마시고의 끝장을 본 거 같아요. ;;;;;
어제의 케이크파티가 좋았었는지 오늘 장난감 케이크로 무한반복 생일파티를 했어요.
어쩌다 오늘 다시 만난 어제의 그 용사들은 대낮부터 또 즐거운 시간이네요.
저는 커피만 마셨어용.-
연말이라고 너무 과음하고 무리하지 말아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