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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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이가 견학을 가서 오랜만에 도시락을 싸다보니 첫 견학때 도시락이 생각났다.
처음이라고 바리바리 장을 보고 이쁜 소품도 준비해서 새벽에 일어나 김밥과 치킨너겟 샌드위치 과일을 사랑과 정성으로 포장해서 보냈었다.

잘 먹고 와주면 좋으련만 샌드위치만 하나 먹고 모든게 그대로 남아있어서 좀 충격이었다.
그리고 새로 산 도시락 가방은 잊어버린채 도시락 통만 가방에 덩그러니 들어있어서 이제 처음 입학한 아이들인데 밥먹는 것 좀 봐주시지하는 서운한 마음도 있었다.
그래도 여태 '선생님 믿고 맡겨요'하고 내색은 안했다. 믿어서 믿는대로 되고 사랑받길 바라는 부모마음에^^

오늘은 7시에 시작해서 별이가 먹는걸로 먹을 만큼만 담았다. 그러다보니 자리가 남아 음식이 굴러다닐 거 같아 종이접시에 담으니 좀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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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캐기를 한다는데 춥진 않을까 밥은 잘 먹을까 싶고 재밌게 체험하고 오길 바라며 보냈는데 다행히 잘 다녀왔다.
오늘은 밥과 사과를 다 먹고 와서 그걸로도 충분히 기뻤다.♡-♡

사진을 보니 오는길에 잔디에서 도시락 먹고 뛰어놀다 왔나보다. 별이가 캤다고 고구마 챙겨주셨는데 내일 간식해줘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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