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된 플랫폼에는 파워 유저들이 있다. SNS로 넘어 오면서 인플루언서리고 고상하게 부르기도 하지만 소위 말해 대박난 사람들이다.
유튜브가 대표적인데, 일상의 시시콜콜한 것을 다 올리고 있고, 몇몇 소수의, 남의 일이라 깍아내리지만 실제 그것이 통하고 있는 세상이다.
필자는 진득하게 하는 것을 그리 즐겨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담배도 안핀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고...당연히 회사도 월급때문에 다니는 것이지 성취감 때문에 다니는 사람이 존재할까?!
보고서를 쓰는 것 처럼 매일 컨텐츠 생산에 머리를 싸매야 한다면 그 얼마나 재미없을까? 그런데 약삭빠른 플랫폼이 약간의 콩고물을 유저들에게 베풀기 시작하니 일상에서 주객이 전도되는 강성 유저들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
2년전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생각의 가치를 인정 받는 곳이라면 약간의 투자와 수고를 하고 나면 앞으로가 편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2년후 지금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아직은 잘 모르겠고 조금 더 버텨 보자고...
시간이 지난 뒤 내려질 결론이 씁쓸하진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