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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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없이 / 소문내지 않고 / 꼭 하고 싶은 말이라 #kr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 타이틀 없이 남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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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 소모적인 소재들...에 대해

가상화폐 투자를 계기로 스팀잇을 입문한 비전공(?) 블로거 분들이 많은 스팀잇의 특성상 자신의 일상 글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대단히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 합니다.

단순 가상화폐 관련 글만 올라온다면 스팀잇 커뮤니티의 발전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며,

STEEM 코인을 빼고 본다면 다른 SNS와 별반 차이가 없는 주제인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 맛집, 여행지, 취미 그리고 코인에 대한 넋두리 등등 여러가지 글 들로 스팀잇 커뮤니티가 풍성해져 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약간씩 거슬리는(?) 주제들이 있습니다.(거슬린다는 표현이 적절한지 의문입니다만)

첫번째. 스팀잇 미래에 대한 걱정글
물론 여기 계신 모두가 스팀잇의 성장을 바라는 한 마음이니 이런저런 의견을 개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겁니다. 이 글 역시 어쩌면 스팀잇에 대한 걱정글인 셈이니깐요.

그런데 몇몇 빅마우스 계정에서는 잊을만 하면 계속해서 해묵은 주제를 꺼내어 갈등을 조장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팅봇, 어뷰징!! 등등 어그로 끌기 좋은 주제로 자신의 글 댓글란에 100분토론 장으로 만들고는 정작 본인은 피곤하다 하시는...분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이 피곤한 것인지...)

걱정도 계속하면 주변에서 염려하던 사람도 어느 순간 슬슬 짜증나는 법 입니다. 중재자가 없는 스팀잇에 결론 낼 수 없는 논제들에 대해 비생산적인 감정싸움만 조장하는 글을 올리는 행동은 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제 속마음은 '이제 작작 좀 하자!!' 입니다.

둘째. 저품질 웹툰......
이건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생각을 적어도 될지...해서요.
(여기서 말하는 저품질이란 그림을 못 그린다는 것이 아닌 알맹이가 없는 웹툰을 말 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툰의 열혈 구독자로서 스팀잇에도 재능있는 웹툰 작가들이 몰려 스팀잇 저자 보상만으로도 네이버 못지 않은 수익을 올리는 상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고팍스에서 주최하는 웹툰 공모전에 대한 기대가 크고요.

그래서 좀 더 퀄리티 있고, 줄거리가 있는 웹툰이 나왔으면 합니다. 종국에는 특정 웹툰을 보려고 스팀잇을 방문하는 상황이 되기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굳이 웹툰화할 필요가 없는 내용.
보다 쉬운 정보 전달을 위해 그림으로 묘사하여 시각화할 필요도 없고, 공감도 사지 못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굳이 많은 시간을 들여 웹툰화 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 정도의 2~3줄의 줄글로 적으면 끝인 내용)

다시 말해 읽고 나면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 소재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느낌의 웹툰들...

물론 글 보다 그림이 정성이 많이 들어 가는 것은 이해 합니다만, 그렇다면 차라리 글로 적는 것이 어떨지..?!!

나쁜말이지만, "마이너리그라고 호락호락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외에도 몇 가지가 있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여기 까지로 줄이며...

임금님 귀는 당나귀!!!

한 느낌입니다. 휴~~~!!


본 글은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오니 댓글에 대한 답변을 드리지 않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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