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
저희집에는 두부 킬러 두명이 있습니다.
남편이 두부를 정말정말 좋아 하는데...
승윤이가 아빠 식성을 닮아서 두부를 무척 좋아해요 !!
입맛까다로운 승윤이가 몸에 좋은 두부는 좋아해서 참 다행입니다. ㅎㅎ
그래서 자주 두부를 구워서 주는데.. 어제는 두부 김치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ㅎ
그래서 급 만들어본 두부김치 !! 사실 두부김치에는 막걸리 한잔이 최고인데...
아시다시피 저희집에는 저말고는 술을 즐기는 사람이 없답니다. !!
혼자 막걸리를 쪼로록 따라 먹자니 맛도 없고..
그래서.. (세상씁쓸)
세상 심심하게...
두부김치만 먹었답니다. T^T
두부에 고기넣고 맛나게 만들어도 좋지만...
고기넣고 하자니 양념도 더해야할거 같고 귀찮아서 ㅎ
집에있는 햇양파와 대파만 송송 썰어서 넣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저희집 묵은지가 굉장히 시큼하더라구요.
시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비장의 무기 !!
설탕을 넣어주세요 !!
달달함이 신맛을 잡아주더라구요.
요렇게 휘리릭 볶아서 접시에 내어주기만 하면 끄읏
요렇게 완성된 두부김치!! (브이)
세상 간단하지만 요렇게 담으니 또 색다르지요. ㅎㅎ
승윤이는 한번끓인 두부를 간장에 콕 찍어서 아주 맛나게 먹더라구요 (엄지척)
고소한 두부와 새콤달콤한 볶음김치를 먹고 있노라니 막걸리가 절로 생각나네요.
다음에는 캔막걸리라도 사와서 혼자서 먹어야겠습니다. 하핫
+덧, 어제 저희집 냉장고에 새로운 식료품이 들어 있더라구요.
읭? 내가 산거 아닌데 이게 뭐지???
하면서 꺼내 보는데...
23만원짜리 인삼이 ㅎ
금액측정이 기가 맥히네요. ㅎㅎㅎㅎ
비싸서 먹겠나 승윤아 ㅎ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불끈 솟아나는23만원짜리 인삼이네요. (크큭)
드디오 오지않을거 같던 금요일이 왔습니다. 예~~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