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청년경찰을 보고, 브로맨스 좋아하는 러브흠😲

lovehm12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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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 흠~ 입니다.

광복절날 남편과 청년경찰을 보았습니다.
엄마와 택시운전사 영화를 봤었죠.. 그래서 남편이 택시운전사를 못보았죠. T^T
좀미안한 마음이 들어.. 아픈몸을 이끌고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날 컨디션이좋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사실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하나도 하지 않고 갔습니다.
심지어.. 좋아하는 배우들이지만.. 둘의 케미를 1도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BUT 저희 둘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남편과 저의 웃음 코드가 틀리더군요..
남편이 육성웃음은 오랜만에 듣기에.. 신기해서 봤는데..
제가 웃는 타이밍과 조금 틀리더라구요..
그게 그렇게 웃겼나 하는 부분에서 남편의 육성웃음을 들었기에..
강하늘과 박서준이라는 배우의 브로맨스
그리고 둘의 케미로 인하여 영화가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브로맨스를 좋아합니다.

브로맨스란?
남자들끼리 갖는 매우 두텁고 친밀한 관계를 말하는것으로..

남자들 사이에서는.. 여자친구들끼리 느낄수 없는 묘한 무엇인가가있죠..

제가가장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미생에서도 브로맨스가 돋보였던 드라마였죠..
아!! 미생은 제 인생드라마 입니다.
미생이라는 드라마 자체에는 로맨스가 없습니다.
약간의 로맨스를 풍기기 하지만.. 다른 드라마와 틀리게 로맨스를 가미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생은 만화로도 영화로도 큰 흥행을 했습니다.

로맨스는 아니지만 우정보다는 더 깊은...
좀더 애정어린 마음으로 그사람을 위로하고 아껴주는마음..
그런 진한 마음이 브로맨스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스팀잇에서도 심심치 않게 브로맨스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corn113@corn113님과 sochul@sochul 님의 브로맨스..
저는 두분의 글을 참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두분의 대화댓글 내용도 읽어 보게 되었죠..
그런데 두분에게서는 스팀잇이라는 한공간에서..
투닥투닥 농담도 던지시면서..
서로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으시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좀 진한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런게 브로맨스 아닌가요?
이런 훈훈한 브로맨스 너무나 응원합니다. !!!!!

요몇일 스팀잇자체가 시끌시끌합니다.
지금도 성장통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 성장통이 없다면 더크게 자라지 못하겠지요.
아픈만큼 성숙해지듯이..
이 성장통이후 좀더 성숙해진 스팀잇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이런 언급이 두분에게 기분이 나쁘셨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저는 두분의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아 언급했고,
많은분들에게도 스팀잇이라는 공간에서
좀더 따뜻한 공간이라는것을 알려드리고자 언급 했습니다.
아무쪼록 저는 두분의 브로맨스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