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레시피없이는 요리하는게 힘들고 손이 느리지만 언젠가는 꼭 요리잘하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은 러브흠입니다.
승윤이에게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새롭게 시도한 애호박 두부 동그랑땡
재료는 새우, 두부, 애호박, 김치, 양파, 당근 입니다.
야채와 김치는 잘게 다져 주시고 김치는 다지기전에 한번 씻어서 꾹짜서 다져주세요.
새우는 믹서에 갈아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새우살이 씹히는 맛이 좋아서 잘게 다졌답니다.
원래는 새우를 더 넣고 싶었는데 승윤이가 새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만 넣었네요(휴~ 아쉬워라 ㅠ)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포크로 두부를 뿌셔뿌셔 잘으깨서 키친타월로 톡톡 물기 제거해주세요.
두부동그랑땡이였는데 두부 물기가 너무 많아서 인지 동그랑땡 모양이 만들어 지지 않더라구요.
아흑, 애호박이 남아 새롭게 만들어 보려던 애호박이 메인이 되어버린 슬픈 이야기.
소주 병뚜껑으로 애호박을 링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요렇게 나란히 두니 넘나 귀염귀염하네요. +_+
잘게다진 야채와 두부를 넣고 밀가루를 넣고 치대줍니다.
원래 물기가 없이 반죽이 잘 엉겨 붙어야 하는데 이부분이 실패했어요 또르르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아니겠습니꽈?
다음에 할때는 좀더 찰지게 해야겠네요 홍홍홍
애호박 링 안으로 재료들을 넣어 줍니다.
앞뒤로 밀가루 톡톡 묻혀주고...
계란옷을 입히고 ...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줍니다.
동그랑땡재료는 동글동글 예쁘게 모양 만들어서 밀가루 옷 입히고 계란 옷 입해서 부쳐낼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자꾸 부서져서 계란이랑 밀가루 넣어서 요렇게 부쳐 냈네요. ㅎㅎㅎㅎ
막걸리가 없으니 맥주로 대체 ~
간장에 톡톡 찍어서 먹으면 고소하니 아주 맛있답니다.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딱이예요.
두부한모가 다 들어가서 그른지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두부킬러 부자도 먹어보더니 흡족해하면서 쌍따봉을 올려 주더군요. 크큭
이맛에 요리 합니다. ㅎㅎㅎ
손이 많이가긴해도 가족들이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부엌으로 가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주는 원화채굴로 너무 바쁜 한주였네요. 시무룩
아,,, 원화채굴로 스팀잇 접속이 원활히 되지않아 힘든 한주였습니다.
이제 바쁜거 다 끝났으니 스팀잇 파도타기좀 해야겠네요 잇힝 ♡
즐거운 목요일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