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지난 주말 연남동을 갔다가 망원동으로 넘어 갔다죠 !!
망리단길이 예전부터 핫했지만 저는 비로소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크큭
연남동과는 또다른 분위기이더라구요.
망리단길은 망원시장을 끼고 있어서 작고 아담한 가게들을 찾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좀더 정감있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망리단길.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저녁 먹고 헤어져야 할거 같아서 여기 저기 맛집 탐방.
늦은 점심을 먹어서인지 배가 쉽사리꺼지지 않아 간단하게 라멘으로 결정 !!!
(간단하지 않은건가요? 크큭)
주소: 서울 마포구 망원로 70
영업 : 평일 11:30~21:00 Breaktime 15:40 ~ 17:30
토요일 11:30~21:00 Breaktime 없이 정상영업
일본라멘집이라는 간판이 없다면 일본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일본 느낌 물씬입니다.
조오기 오른쪽에 보이는 흑경도 가마솥을 들여다본 모습, '검은 원'을 표현하는 장치라고하니 가게를 세심하게 신경 쓴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
맛집이라 그른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희도 30분정도 웨이팅후 가게안으로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양사이드로 바 형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매장 내부도 화이트& 블랙으로 모던하고 심플해 보입니다.
물에는 허브잎 을 넣어 두어서 물에 허브향이 나요 !
요비라멘이 먹고 싶었는데... 재료부족으로 못시켰어요.
매운 돈코츠 라멘과 돈코츠라멘만 주문합니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인지 다른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오니기리랑 마라고기볶음도 먹고 싶었는데 힝,
그걸 못먹고 오다니... ㅠ0ㅠ
친구는 카라이라멘(매운돈코츠) 저는 모도시라멘 (돈코츠)으로 시켜봅니다.
가마덴은 라멘의 고장 후쿠오카 구르메지방 '요비모도시'를 이어가는 라멘집이라고하네요.
'요비 모도시'는 일본 정통 기법인 3가지 가마에서 3일간 순환식으로 끓여나오는 육수 조리법이라고 하니 정성으로 우려낸 육수임이 분명합니다.
예쁜 그릇에 담긴 모도시 라멘.
숟가락 위에 라멘과 숙주를 올려서 호로록 먹어 봅니다.
라멘 면발이 많이 두껍지 않고 찰진게 정말 맛있어요
국물의 육수도 진한게 너무 맛있구요 .
차슈가 정말 대박 !!
토치로 겉을 한번더 구운거 같은데 속은 야들야들
고기가 어쩜 저렇게 야들야들 한건지.
한번 삶아서 겉만 토치로 구운건가 아리송 >_<
라멘이지만 진한 육수에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한끼였습니다.
배가 너무불러서 못먹은 오니기리를 아쉬워하며 망원동에 다시온다면 가마덴을 한번더 방문 하고 싶네요.
배가 불러서 느릿느릿 망원 시장 구경을 하면 주말 나들이도 끄읏
즐거운 망원동 나들이 ♡.♡
숨어있는 맛집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