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단둘이 겨울 제주도 여행 #6] 둘이서 흑돼지 먹방 제주 "도민상회" (feat. 반님의 따뜻한 한끼)

lovehm1223(64)
Published in
#kr
Words
315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

제주도 여행갔으면 흑돼지는 먹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ㅎ
사실 저는 해산물을 엄청좋아하는데 승윤이가 해산물을 좋아 하지 않아서 제주도 가서 맛집을 제대로 못가서 좀 아쉬웠요. 그래도 맛집은 들려야지 하는 마음 가짐으로 흑돼지 맛집을 검색했답니다. 사실 승윤이랑 둘이서 고깃집을 간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큰 도전이였는데 성공했습니다. (뿌듯)

그리고 저의 친구 hjk96@hjk96님께서 제주도에 가기전에 제주도 가서 맛난거 먹으라고 스달도 보내 주셨답니다.(폭풍 감동) 반의 따뜻한 한끼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고마워 내친구 ♡

승윤이에게 맛난 흑돼지를 먹여야 겠다는일념으로 폭풍검색끝에 찾게된 월정리 맛집

"도민상회"

도민상회는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닷가를 보면서 고기를 먹을수 있답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했지만 바닷가를 보면서 먹는 고기맛은 정말 최고 였답니다. +_+

메뉴판 검색을 해봅니다.
아니그런데 흑돼지를 그램으로 판매 합니다.
600그램은너무 많아서 여쭈어 보았더니 300그래도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많은거 아닌가 걱정 하면서 주문한 흑돼지 300g

하나둘 나오는 밑반찬들

상추에 양념이 올라가 있는데..
요게 고기랑 같이 먹으니 또 별미 이더라구요 !!

고기는 초벌구이 해서 나와서 너무 편해요 !!

공깃밥을 주문하니 같이 나온 된장찌개
된장찌개에 제주스럽게 한라봉(?) 껍질이 들어 가 있더라구요.
된장 찌개에서 은은하게 한라봉(?) 향이 나는게 상큼하더라구요.
된장찌개가 또 별미 였다죠. ㅎㅎㅎ

자본격적으로 먹어 볼까융?
아까 나온 상추양념에 쌈을싸서 먹어 봅니다.
아... 또먹고 싶당.

김치에 싸서도 한입 앙..

승윤이도 먹방을. ㅋㅋㅋㅋㅋ
승윤이는 입도 짧고 엄마가 먹여주는 밥이 젤루 좋은 아이인데...
제주도 가서는 혼자 밥도 잘먹고 !
이날은 밥한그릇 더 시켜달라고 해서 한그릇 더먹었답니다. !!!
밥잘먹는거 보면 엄마 마음은 또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죠 !!!!

따뜻한 한끼 잘 먹고 집으로 돌아 가는데...
눈이 어찌나 내리던지. ㅠㅠㅠㅠㅠㅠ
가는길이 멘붕이였지만 조심히 운전해서 숙소로 도착 했답니다. ㅎ

숙소 도착해서 승윤이가 그림을그리더라구요

제주도는 변독쟁이여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승윤이도 날씨때문에 조금 속상했나봅니다. ㅎㅎㅎ
날씨때문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알차게 보내고 온거 같아요.
승윤이는 여행지 가면 꼭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제주도 그림 보고있자니 저도 모르게 뿌듯한감정이 들더라구요.
승윤아 엄마랑 여행 하느라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러브흠의 제주도 여행기 읽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용 ★☆★☆

도민상회월정점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1길 32-3
전화 : 064-782-3337
영업 : 매일 12:00 - 24:00

[아이와 단둘이 겨울 제주도 여행 #6] 둘이서 흑돼지 먹방 제주 "도민상회" (feat. 반님의 따뜻한 한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