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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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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요즘 키즈카페가 답!
첫째아이는 유치원 방학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빠는 회사를 계속나가니 매일 엄마와 동생과 집에있는 아이가 안스럽길래 주말 잠시나는 시간을 아이와 키즈카페로 놀러갑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무언가를 한다는게 두려워 키즈카페로 선택했죠!ㅋ 이번에도 우리동네가아닌 타지역의 키즈카페! 키즈카페 투어도 나름 재미있네요!! 이제는 근방에 안가본 곳이 없을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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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
지금것 살면서 제곁을 지나간 수많은 물건들이 어떤것들이 있었나,, 특히 의미를 부여하고 고이간직하던 보물같은 무언가가 어린시절엔 항상 있었는데 나이가들고 사회생활하고 결혼한지금은 그렇게 소중한 물건이라는게 딱히 없는것 같네요! 소중한 가족은 있지만요!^^ 어제 분리수거하러 나갔다가 쓰레기장에서만난 엄청큰 곰인형이네요! 누군가에게 버려진모습이 참 불쌍해보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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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봉사.
오랜만에 회사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이 있는날입니다. 오늘의 봉사는 지원자가 넘쳐나는 영화관람 봉사!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불편한 장애인분들과 함께합니다.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영화를 보러오신 장애인분들도 기대가되시는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시끌벅적 합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하느라 문화생활을 못즐기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려니 엄청기대되더라구요!! 영화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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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운
주말근무가 끝나고 운동하러 나갑니다. 몸은 천근만근에 찜통더위로 한걸음떼기도 쉽지않은 요즘 짧은거리를 움직여도 차를 가지고다니는게 습관이되서 걸어다닌지가 기억이가 안납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그리고 체감으로 느껴지는 찜통더위를 한껏 느껴보고자 오늘은 걸어서 헬스장으로 이동합니다! 역시 찜통더위가 맞네요.. 걸어나온걸바로 후회하는 그순간 발밑에 낯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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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진 네이버)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루를 더 산만큼 생각할 범주도 넓어지나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은 좋은생각과 좋지못한생각이 여과없이 떠오른다는데에 있습니다.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라는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좋은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한번 생각이 시작되면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차 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이상황..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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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아들과 자전거타기!!
토요일이지만 오늘은 근무가있는 날이었습니다. 밖은 찜통더위에 바깥에나가 바람쐬기에도 무서운 날씨가 계속되네요!!ㅠ 이더위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아들녀석에게 “밖에나가 자전거 탈래??” 하고묻자 1초의 망설임없이 대답합니다. “가자!!!” 호기롭게 나가자고 대답했던 녀석은 얼마못가 쉬어사자고 하네요..ㅋㅋㅋ 한참뛰어다닐 녀석이 체력이약해 항상 걱정입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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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잠자리 채집.
올여름들어 아들과 첫 잠자리 채집에 나섰습니다! 날도더운데 과자사러 아이와 함께 나갔다가 날아다니는 잠자리를본게 화근이죠!!ㅋㅋ 아빠! 잠자리다!! 어!!! 그러네!! 우리 잠자리 잡으러 갈까?? 음... 잠자리채 가지러가자!! 음... 결국 잠자리채 가지고 잠자리 잡으러 ㄱㄱ 아직은 잠자리가 많을시기는 아닌듯 잠자리도 않보이고 흔한 곤충들마저 무더운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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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니벨로 아니 미니스프린터를 분양한지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생각해보니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면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려 했던 자전거인데 이래저래 잘 사용했습니다. 청주에서 부산까지 이녀석과 3일에걸쳐 여행을 다녀온 그때가 생각납니다. 비바람과 햇빛을 고루맞으면서 참 고생했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후로 결혼생활과 자동차구매로 한동안 거들떠 보지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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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정신없는 한달가량의 이사준비가 완료되고 지난주에 드디어 이사를 했습니다. 이젠 정말 우리의 집이 생겼네요. 아직 정리는 하나도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좋네요! 결혼을 했을때 그리고 아이를 낳았을때 마지막으로 우리의 집이생긴 지난주의 마음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날은 좋아만해도 될것같은데 이놈의 모난성격은 기쁜마음과 걱정을 반씩가지고 가네요.ㅠ 그래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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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분좋은 술자리.
엇그제밤은 비가 엄청쏟아져 내렸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회사동생들과 술약속이 있던 날이기도 합니다.ㅠ 일차 거하게먹고나니 동생들이 미안했는지 2차를 사겠다고해서 근처 이자카야 청담이상으로 갑니다. 배불러 더들어갈곳도 없다던 친구들이 처음주문한 메뉴는 새우튀김이네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비주얼이죠?ㅋ 맛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양이 극악.. 그래도 이안주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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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로 고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소홀해진 스스로를 반성하고자 고심하던때 마침 회사동생들이 선물해준 워터파크티켓을들고 물놀이하러 단둘이다녀왔네요! 테딘워터파크~ 오션파크라고 하네요!!^^ 티켓도 무료겠다 수영복과 과일조금 싸들고 아침일찍? 출발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입니다. 엄청난 인파에 티켓교환부터 막막해지기 시작했죠! 한동안 기다려도 줄지않는 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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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가 들어온다는것.
달팽이를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한지 2주가조금 지난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달팽이를 키우고는 있지만 새식구가 들어온다는것은 신경쓸일이 참 많네요!ㅋㅋ 달팽이똥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질지도 몰랐고 집청소며 달걀껍질가루 준비며.. 아이는 어쩌다 한번씩 달팽이보는게 별일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관리해주는 아빠는 신경쓸일이 하나 늘어버렸네요!ㅋ 지난번 먹이를 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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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요즘.
그간 이사갈집 인테리어로 스팀에 관심을 못갖았네요ㅠ 이제야 정신좀 차리고 둘러봅니다. 오늘도 퇴근후인 지금 롯데리아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인테리어 실장을 만나러 가야하네요! 요즘 이사갈집 상황입니다!!ㅋ 막상 공사를 시작하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대출부터 ㅠㅋ 새집으로 단장되면 어떨지 기대도 되구요. 지금은 상막한 공사현장이지만 마지막엔 웃을수 있기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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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와달팽이.
며칠전 회사동생에게로부터 분양받은 백와달팽이 입니다. 비가오는 날이면 종종 달팽이를 잡아와 한두주씩 키우다가 놓아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야생에서 데리고온 달팽이가 아닌 백와달팽이네요. 평소에 며칠씩만 키울땐 플라스틱 통에넣고 상추 잎 한장씩만 넣어주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랜기간 키울 생각을하다보니 해줘야할 일들이 조금 더 있네요. 우선 데리고올때 달팽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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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분전환.
새벽내 내린비 때문인지 날도선선한게 하늘도 잔뜩흐렸네요. 회사에서 오전일과중 어깨에 상처를내는 일이있어 옷도 찢어지고 기분도 영~꽝이었는데 점심먹고 음료한잔 하면서 시선이간곳에 작은 꽃이 피어있어 찍고보니 나름 분위기있어보입니다!ㅋ 이렇게 기분전환하고 남은 오후 화이팅 해야겠어요!! 내일은 빨간날! 선거일이네요!! 오늘오후 일과는 다들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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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daddy] 주말농장.
주말아침! 아침부터 할머님댁으로 고고!! 도착하자미자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닭국? 한사발 밥말아 뚝딱합니다. 급하게 먹어서 속이..ㅠ 오랜만에 시골을 방문한 첫째아이는 할아버지와 이런저런 채소구경에 신이났습니다. 할아버지도 보고싶던 손자를데리고 한것 자랑중이싶니다!!ㅋ 처음으로 콩을 따서 까보는 아들녀석.. 콩을 알알이 까면서 깔깔거리고 좋아하는 모습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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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시공 사전미팅 정말 힘드네요!!
드디어 이사갈집의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첫미팅이 있는날입니다. 손봐야 할곳이 한두군데가 아니기에 시간은 넉넉히 준비하고 오라셨던 사장님의 말에 겁이나 아이들 먹을것 놀것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도착합니다. 첫째는 다행이도 과자와 음료수, 껌, 젤리면 만사ok!! 우리부부가 미팅하는동안 밖에서 잘버텨주고 있습니다. 한시간.. 한시간.. 시간은 계속가고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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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운동 가즈아!!
불금입니다. 오늘은 가슴운동 하는날! 날이더워지니 운동을 하기전부터 지치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그러다보니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운동하면서도 전보다 배는 힘든것 같네요.ㅠ 시간이 지나면서 운동강도도 높아지고 먹는양도 적잖이 먹는데.. 왜 제몸은 발전이 없을까요?ㅋ 그래서!! 전 원래 웨이트할때 누구와 함께하는걸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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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나들이.
이사준비로 아이에게 소홀한 요즘. 오늘은 마음먹고 놀아주기로 합니다. 아침 10시가되어 아이에게 먼저 제안했죠!! 우리 호수공원가서 자전거타자!! 그래!! 아싸뵹~! 아이가 무척좋아하네요! 하긴 거의 1~2주가깝게 제대로 놀아준적 없으니까요.. 자전거에 올라타 열심히 페달을 밟아대는 아이. 하지만 오늘 날씨 극강의 햇살.. 걷기만해도 땀이뚝뚝떨어지네요.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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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한개 추가요!
지금살고있는 아파트에 6년간 살면서 바퀴벌레를 본적은 없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눈앞에 왕바퀴 출현!!-_- 아.. 이게무슨일... 벌레는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그중 바퀴벌레와 한공간에 있게될거라곤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었는데 저런 왕바퀴를 집에서 보다니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주변에 보이는거라곤 리모컨!! 리모컨으로 던지고 두드려패고 결국 잡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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