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이 보인다

letitb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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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양으로 정갈하게 자리 잡은 따뜻한 마음들.

누군가에게 전하고픈 벅찬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가득 넣어두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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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담겨지든, 뭐라고 써지든 그이의 깊은 사랑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겠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설렘으로 터져버릴 것 같은 가슴도 함께 담아버렸는지.

아무것도 없는 빈 것인데도 예쁨이 보인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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