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의 바람이 분다.
그러고 보니 그 때 그곳이다.
그 때의 우리는 한 편의 영화 같았지.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았지.
누가 알았겠어. 작은 빗방울 하나에 녹아 없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지.
몰라서 좋았고.
그렇지만 내가 그리운 건 그 때의 나지 그 때의 우리는 아니야.
우리의 영화는 이미 엔딩을 맞이했고 다시 상영한다 해도 언젠가는 끝을 내야 할 테니까.

익숙한 날 | Ecency狗狗是人类最忠诚的伙伴,它们的陪伴总能带来无lar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