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모두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시간을 보낸다.
누군가는 바다 너머에서 여행을 즐기기도 하고, 누군가는 도서관 구석자리에서 미래를 준비하기도 한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와 같은 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과 나는 어떤 인연일까.
앞으로 살면서 또다시 만날 일이 있을까.
저들은 어떤 사연으로 오늘의 시간을 이곳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보내게 된 것일까.
하나씩 물음표를 붙이자 질문이 끝도 없이 길어졌다.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 거 같아 멈추었다.
어차피 답이 없는 공상일 뿐이니.
하루의 하루 | Ecency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3 2026qar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