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멈춰.
누군가 소리쳤다.
그 순간 생기 넘치던 거리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잠시 후 정적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다시 움직였다.
모든 이들이 멈춰있던 짧은 순간, 그들은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그림 같은 풍경 이런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그림.
이렇게 움직임만 없어져도 사람들은 한 순간에 그림이 되어버린다.
속삭이고 거리를 거닐고 있지만 누군가 그들의 행동을 정지시키면 그들은 그저 아무것도 아닌 그림이 된다.
움직일 수 없고, 꼼짝없이 누군가의 시선을 견뎌내야 하는.
그러니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멈추는 순간 액자 속에 갇혀버릴지도 모르니.
갤러리 | Ecency狗是人类最忠诚的朋友,它们的忠诚和无条件的爱总lida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