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리쬐는 햇빛 아래 가득했던 활기도,
무언가 새로운 일이 생길 것 같던 처음 시작할 때의 기대감도 저물어간다.
별 거는 없었지.
세상 근심 없는 얼굴로 정원을 목욕시키던 고운 얼굴의 여인과 인사를 나누고,
아름다움을 홀로 독차지하려 길을 막고 있는 작은 고양이를 보았을 뿐.
그렇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오늘은 내 삶에 있어서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저물어간다 | Ecency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4 2026nasu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