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일이다.
너를 잊으려고 떠난 여행인데 벌써부터 네 생각이 몰려온다.
예쁜 풍경을 봐도 나도 모르게 나중에 너랑 와야지 생각하고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너에게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져 미칠 것만 같다.
너 없는 내 인생이 이렇게 아무것도 아니었는지.
나의 모든 움직임들은 오직 너에 의해서만 반응했나보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없는 지금이 이렇게 무의미할 리가 없으니까.
우리는 나중에 있을 때 잘할 걸 후회하지 말고 지금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었는데.
왜 이리 못해준 것만 자꾸 생각나는지.
오늘도 후회 속에 하루를 시작한다.
네 생각 / 덧글에 100% 보팅 해드려요~ | Ecency여행의 설렘을 담은 짧은 트위터 게시물 제목 몇 가지bro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