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있었던 HEY BLOCKCHAIN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만 350명 규모였지요.
(워커힐의 한강뷰는 정말 멋지군요)
맨 처음에는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 진흥협회 이사장이신 김형주님과 이원부 동국대 경영대학원 교수님, 그리고 다른 교수님 한 분과 변호사 한 분이 한국의 ICO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주된 골자는 한국의 ICO 정책은 잘못됐다- (건전한 블록체인 환경을 조성해야한다, 거래소를 정비해야하고 투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하며 ICO규제 해제가 필요하다) 정도였습니다.
투자자 보호/좋은 코인 발굴/규제 정비가 필요하다 - 가 연사분들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리고 4개 업체의 PR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하이콘- 확장성을 가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해 블록체인과 현실을 연결하겠다
남- 일본의 의료 관련 코인 - 전자차트/병원투어/환자관리 를 실현하겠다
유니오- 스팀잇의 파워 집중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개발
지퍼 - P2P 대출에서 채무자의 데이터베이스 활성화 및 전 세계의 P2P 업체 통합, 리스크 관리용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블록체인 런칭.
이 정도가 골자였습니다. 네 기업 모두 열띤 자기 pr을 펼쳤으며 굉장히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퍼의 PR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석식은 뷔페 식사였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인생은 역시 한강뷰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로 4개 코인 업체가 업체당 300만원 상당의 코인을 추첨으로 에어드랍했고, 총 1200만원어치의 코인 에어드랍이 있었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못 탔어요... ㅠ.ㅠ
집에 오니 시간이 너무 늦었군요. 이제 슬슬 자야겠습니다. 여러분의 포폴에 떡상코인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