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아직까지 안 나은 감기에 기분도 꿀꿀하고,
고민하다가 간만에 피자를 시켜먹었다 ㅋㅋ
가족들 없이 집에 혼자 있을 때 먹은거랑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꽤나 남겼기 때문에
가족들이 오면 데워서 맛있게 먹겠지 !
우리집은 음식을 할 때, 조미료를 뿌리지 않아서
건강한 맛이긴 하지만 사실 조금 밋밋할 때가 많다.
덕분에 나는 배달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주 시켜 먹는 편은 아니다( 주머니 사정이 .... )
그래도 오늘 시킨 피자집은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다.
최근 1년 사이에 갑자기 가성비 좋은 피자집들이 많이 생겼다.
원래는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정도가 시장을 꽉 잡고
있었다면 현재는 값 싼 가격으로도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다. 덕분에 리뷰 이벤트를 많이해서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득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여긴 특이한게 반반 피자라고 해서 한판인데 서로 다른 맛으로
반판씩 합쳐서 먹어볼 수가 있다. 이번에 내가 리뷰 이벤트로
선택한건 오븐스파게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갑자기 문득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다... 치즈가 진짜 대박 ㅠㅠ
매일 매일 맛있는 배달 음식만 시켜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 로망 중 하나다.
언젠가 많은 돈을 벌면 질리도록 먹어야징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