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야식으로 홈플러스에서 닭강정을 사왔다. 수요일마다 집 앞 장터에
강정트럭이 오는지라 대형마트에선 잘 안사먹긴 하는데
마라라는 말이 붙어있길래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사봤다.
난 마라탕은 못먹어봤지만 마라맛 컵라면을 먹어봤기에
이게 닭강정에 적용이 되면 어떤 맛일지 매우 기대했지만
그냥 딱 매콤한 맛이였던 것 같다. 그래도 간식용으로는 문제없이
맛있게 잘먹었다. 가격도 마침 할인할 때라서 4000원에 사왔다.
이렇게 하루 한번 정도는 집밥 말고 특별한 음식으로 먹는 것도
행복의 묘미 중 하나인 것 같다. 매번 밥만 먹으면 질릴 수도 있으니....
12월 중순 치고는 날씨가 굉장히 따뜻한 거 같은데 이대로 쭈욱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