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것도 올라가지있지 않은 피자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치즈 피자 같이 말이다. 오히려 불고기 피자라던가 스페셜맛 같이 뭔가가
굉장히 많이 올라간 걸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건데기(?)가 없는 피자 중에선
화덕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 자체가 맛있기보다도
꿀이랑 짠 치즈맛이 잘 조화되기 때문이긴 하다.
하지만 다른 음식에 비해서 가격도 어느정도 저렴한 편이고,
손에 묻는 것도 크게 없다. 얇아서 먹기도 좋고 물리지도 않는다.
다만, 이것만 먹기엔 양이 조금 적을 수 있기에 스파게티라던가
다른 사이드와 같이 먹어야 배가 어느 정도 차긴 한다.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데 나중에
냉동 화덕피자를 사와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집에서 먹을만한
간식 컬렉션을 늘릴 수 있을려나.... 주말인데 날도 우중충하고
기분도 뭔가 우울하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