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사다 준 기침약을 먹고 기침이 상당히
많이 멎어들었다. 신기할 정도다. 코 어쩌고라는 약이었는데
맛은 상당히 없는 편이다. 물약인데 진짜 내가 먹어본 물약
중에서도 단연 최악이었다. 근데 효과는 굉장하다는거....
옛날 사람들 말 하나도 틀린거 없다. 몸에 좋은건 쓴 법이다 ㅋㅋ
걸어서 한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경대컵밥집이 있어서
간혹 가는 편이다. 사실 바로 집 앞이였으면 진짜 많이
사먹었을텐데 체감상 생각보다 멀기 때문에 정말 가끔 간다.
동생 것까지 해서 베이컨컵밥이랑 제육컵밥 두 개를 샀다.
가격은 4000원대로 가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나름 맛있다.
노량진 컵밥이 가성비가 그렇게 훌륭하다는데 궁금하군....
비비기 전 모습인데 컵밥은 비비면 약간 돼지죽? 같이 되기 때문에
혹시나 저녁을 아직 못 드신 분을 위해서 섞기 전 사진만 올렸다.
하지만 맛은 진짜 괜찮은 편이다. 난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컵밥, 밥버거, 한솥 이런 류를 상당히 즐기는 편이다.
집 근처에 있으면 진짜 자주 갈텐데 참 아쉽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