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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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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미술관-앙티브
니스에서 남쪽으로 22.8km 떨어진 곳에 앙티브라는 아름다운 해안도시에 피카소 미술관이 있다. 니스에서 우리는 버스를 탔다. 50분 정도 도로를 달려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해안가 쪽으로 걸어갔다.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커다란 성이 보인다. 피카소는 말년에 이 큰 성에서 살면서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 부러운 삶이다. 내부의 작품은 촬영금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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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과 마티스 미술관
샤갈 미술관을 찾아가는데 날씨가 무척 더웠다. 삼십분 정도 걸었을까, 땀이 났다. 샤갈 미술관에는 우리가 아는 유명한 작품들은 없었다. 사진을 못찍게 해서인지, 아니면 사진으로 남길만한 작품이 없어서였는지 남은 사진이 몇 장 없다. 그림 작품 한 점과 스테인글라스 작품들. Abraham Weeping for Sarah Marc Chagall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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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해변, 마세나 광장
니스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유명한 휴양도시이다. 니스의 겨울은 따뜻했다. 제주도와 비슷한 기온이었다. 아파트 숙소에서 내려오니 1층에 부동산 업소가 있다. 업소 창문에는 니스의 부동산 매물의 사진과 가격과 위치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우리는 유심히 이 매물을 살펴 보았다. 눈에 띄는 물건이 보였다. 원룸 아파트가 한국돈 2억 정도 된다. 아내는 이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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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NICE)
오후 8시 45분,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했다. 해는 이미 졌고 사방은 어둡다. 버스정류장을 찾아서 98번 버스를 탔다. 20여분 달려서 우리는 Gambetta에서 내렸다. 우리가 머물 아파트 앞에 도착해서 숙소 주인에게 우리가 도착했음을 알렸다. 아파트 건너편 터키 음식점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긴다. 잠시후 숙소 주인으로 보이는 프랑스 여자가 나타났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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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집
안네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안네 프랑크(1929~1945)가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숨어 살았던 집이다. 안네가 살았던 다락방, 사진, 안네의 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내부의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었다. 기념품 샵에서는 안네의 일기 한국어 번역본도 팔고 있었다. 안네의 가족은 누군가의 밀고로 독일경찰에게 잡혀가게 되고 포로수용소에서 가족 모두 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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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공공 도서관, Amsterdam Public Library (Openbare Bibliotheek Amsterdam - OBA)
그동안 암스테르담에서 머물던 학생기숙사에서 체크아웃하고 반 고흐 미술관 앞에 있는 호텔로 옮겼다. 여기서 마지막 1박을 하고 암스테르담을 떠나는 일정이다. 새로 잡은 호텔에 체크인을 하는데 직원이 종이를 한 장 주면서 읽어보고 서명을 하라고 한다. 대충 읽어보니 호텔방에서 마약을 하면 안된다는 확인서였다. 우리는 마약을 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확인서에 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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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호헤 벨루에 국립공원(De Hoge Veluwe National Park)
크뢸러 뮐러 미술관은 더 호헤 벨루에 국립공원(De Hoge Veluwe National Park)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공원은 면적이 55제곱 킬로미터에 달하고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자연보호 구역 중 하나라고 한다.(wikipedia에서 참조) 미술관에서 나오니 자전거 거치대가 보였다. 자전거가 수십대가 비치되어 있고 무료로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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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뢸러 뮐러 미술관(Kröller-Müller Museum)
크뢸러 뮐러 미술관을 찾아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서 버스를 두 번 갈아 탄다. 한적한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미술관이 있다. 크뤌러 뮐러 미술관은 반 고흐 미술관 다음으로 고흐의 작품이 많은 곳이다. Vincent van Gogh, Café Terrace at Night, 1888 고흐, 밤의 카페 테라스 유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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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의 집
렘브란트의 집은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이 1639년에서 1660년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살았던 집인데 렘브란트의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의 작픔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초록색 대문, 빨간색 덧창, 파란색 유리창, 알록달록 예쁜 집이다. 그당시에 쓰던 주방기구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지금의 우리는 정말 편리한 시대를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렘브란트의 동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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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잔 하기 좋은 분식집
집에 마땅한 반찬도 없고 그래서 나가서 먹기로 한다. 어디로 갈까? 늘 고민스러운 질문이다. 차를 타고 가기는 싫고 걸어서 갈 수 있는 밥집을 찾아본다.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시청쪽으로 가보자. 걸어가면서 생각한다. /시청 앞 중국집에 갈까?/ 지난번에 갔잖아! / 그럼, 어디가지? / 그래! 저기 시장 골목에 있는 분식집으로 가자. 내가 아는 언니들이 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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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Stedelijk Museum Amsterdam)
전날 슈퍼에서 사온 재료들로 간단한 아침밥을 만들어 먹는다. 바게트빵 속을 잘라서 야채와 치즈를 발라서 먹는다. 밤에 호텔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한밤중에 화재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당황스러운 우리는 재빨리 짐을 싸서 호텔방을 빠져 나왔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호텔 건물 밖으로 나가니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건물에서는 연기나 불꽃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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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겁게 맥주 두 병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아내와 함께 나섰다. 처음엔 매운 카레 음식을 먹으려고 인도나 네팔 음식점을 가려고 했다. 칠성시장을 배회하다가 어느 건물 2층에 네팔 음식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벼운 걸음으로 2층으로 올라가서 음식점 정문에 서서 식당 내부를 탐색했다. 안에는 네팔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 몇명이 식탁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음식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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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Rijksmuseum Amsterdam)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 들어가니 재미있는 시계가 우리를 맞이한다. 시계 안에서 사람이 5분 마다 분침을 지웠다가 그린다. 5분 동안 기다리면서 귀를 후비기도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며 지루하다는듯이 딴짓을 한다. 실제로 저 통 안에 사람이 들어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시계였다. 아이디어가 돗보이는 시계다. Militia Company of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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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새벽 5시에 도착했다. 공항로비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잡아서 구글맵으로 숙소까지 가는 교통편을 검색했다. 숙소까지 가는데 한 번 교통편을 갈아타야 하는데 환승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 한참을 헤맸다. 어렵게 어렵게 숙소까지 찾아와서 짐을 풀었다. 숙소는 학교 기숙사를 방학동안 호텔로 운영하는 곳이었다. 방에 책상과 책꽂이가 있는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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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경유해서
2014년 12월 10일, 다시 여행을 떠나다. 다시 겨울이 왔다. 농사짓는 사람에게 겨울은 농한기다. 그 당시 나는 농사를 짓고 있었다. 겨울에도 일을 하는 농부들이 있기는 하다. 도시로 나가 막노동을 하거나 다른 일거리를 찾거나 겨울에도 일할 수 있는 하우스농사를 짓거나, 그렇게 일년 내내 일을 하는 농부들도 있었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나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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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 앞에서 스케이팅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넘어왔다. 런던에서 파리까지 가는데 2시간 15분 정도 걸린다. 최고 속도 300km로 해저터널을 지나간다. 확실히 비행기보다 기차가 편하다. 추락의 공포도 없다. 파리에서는 13구에 위치한 Hôtel Saint Charles에 머물렀다. 호텔 데스크에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오니 창문 앞에 정원이 있고 겨울인데 장미가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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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산책
전날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도 관람을 했는데 대부분 현대미술이었다. 현대미술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사진을 한 장도 안찍은 것 같다. 사치갤러리 홈페이지에 가보니 비디오투어가 있어서 링크해본다. 직접 가보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분위기라도 알 수 있다. 사치 갤러리 샵에서 기념 수첩을 샀는데 예쁘다. 런던에서의 마지막날은 거리를 쏘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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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톨드 갤러리, 테이트 브리튼
Vincent van Gogh (1853 – 1890) Self-Portrait with Bandaged Ear, 1889 Oil on canvas, 60.5 x 50 cm, The Courtauld Gallery, London 고흐, <귀에 붕대를 두른 자화상> 고흐는 고갱과 심하게 다툰 후에 면도칼로 자기의 귀를 잘랐다고 한다. 섬뜩한 광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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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거닐기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밀레니엄 다리(Millennium Bridge)를 건넜다. 밀레니엄 다리는 밀레니엄을 기념해서 2000년에 만든 다리라고 한다. 자동차는 다닐 수 없는, 사람들만 건널 수 있는 다리다. 그래서 너무 좋다.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다리는 여유롭게 건널 수가 없다. 밀레니엄 다리를 지나면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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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런던에서는 2014년 1월 10일~2014년 1월 15일까지 5일 동안 ibis London Blackfriars 호텔에서 머물렀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서 교통도 편리하고 시설도 깔끔했다. 처음 호텔방에 들어갔을 때 다리미가 있는 것이 신기했다. 다리미는 이렇게 써먹었다. 빨래가 덜 말랐을 때 다리미로 말리면 금방 마른다. 갈아신을 양말이 없었으므로 그날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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