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전업이 아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는 스팀잇이라 생각을 하고 무엇을 꾸준히 여러분과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는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 배낭여행 국가 중에서 고 난위도(?)라 생각이 드는 인도에 대해 포스팅한 것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아무생각도 않고 출발했던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다보니 정말 글도 두서 없이 써내려갔던 것 같은데 인도 배낭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염두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썼었던 글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자, 그럼 이제 40일간의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 인트로 (1)
--인도를 떠나게 된 배경에 대해--
대학교 졸업 후
하루 하루가 톱니바퀴처럼
똑같이 돌아가던 어느날
INTO THE WILD
라는 영화를 보게 되는데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허헣
맥캔 들리스 역을 맡은 에밀허쉬가 그 주인공인데
우수한 성적 그리고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합니다.
이제 맥캔 들리스는 편하게 취업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기업에서
성공의 궤도로 진입하기만 하면 되는데
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며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여지껏 모아왔던 돈을 기부하고
가족과 연락을 끊은채
여행을 시작합니다.
배낭여행을 아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영화 역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교감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히피족이라는 부류의 사람들을
영화로 처음 접하게 됩니다.
(일단 이부분에서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던..)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끝난 뒤로도 저는 한참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이 주인공이 말했던 것처럼
나는 남들과 똑같은 길을 목표로 두고
너무 뻔한 일상생활을 보내지는 않을까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해야할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정작 제 자신에 대해 이런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회의감이랄까요?
이 영화에서 나온 지역은 아니지만
배낭여행의 메카면서도
철학이 담긴 곳이라는
인도라는 나라를
선택하여 급 배낭여행을 준비합니다.
인도 다이어리에 관한 포스팅에 앞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했다는 것을 알렸으면 해서 적어보아요.
우리는 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100년으로 따져봤을때 1시간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생을 마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것이
내가 원했던 것들
내 자기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안했던 것들을
후회한다고 하네요.
사실 이때 취업이 된 상황이였고
그쪽에서 말했던 기간에 맞춰 준비만 하면 됬었는데
이러한 제 심정을 잘 전달하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저처럼 이러한 행동이
옳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가 원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루 빨리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