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ylebok 입니다. 이번에 차량사고가 나서 몸도 멘탈도 무눠진 상황이라 스팀잇은 물론이고 본업까지도 영향을 많이 미쳤었습니다. 사람이 한번 손을 놓게 된 것들을 다시 손에 잡으려고 하니 얼마나 힘든지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다고 할 수 있는 스팀잇 생활에서 오프라인까지 이어지게 되었던 소중한 인연들을 생각하며 다시 복귀할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인도에도 축제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사실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축제를 한번쯤은 즐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어 인도를 택한 것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날에는 축제 전날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분주했던 바라나시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숙소에서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바라나시에 도착하여 갠지스강에 있는 화장터를 처음 보게 되는 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술을 마시고 푹 잤던 탓인지 몸은 한결 가벼워졌고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 숙소를 벗어납니다. 여지껏 머물렀던 숙소의 루프탑에서 식사를 해결했지만 바라나시는 가게들이 많이 있어 현지 식당에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인도 랜드마크 타지마할을 보고 이번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갠지스강이 있는 곳. 바로 바라나시에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델리에서 지옥철과 긴 연착시간을 견뎌내고 도착한 바라나시에서 한동안 멍하니 밖을 쳐다봤습니다. 여행 일정을 잡았던 바라나시였지만 다른 지역으로 방향을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평소 콜라를 너무 좋아하는 코카콜라 덕후입니다. 펩시는 싫어요..!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따로 소장하는 것들도 있기까지 한데요! 검은색과 빨간색의 상징인 코카콜라가 이번에는 일본에서 무색(투명한 색)으로 레몬 맛 코카콜라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미 출시가 되었으려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 가격은 약 140엔정도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인도의 랜드마크 타지마할을 보고 델리에 잠시 들려 바라나시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때 날씨가 비도 오고 습하고 춥고 했던 날인데, 바라나시행 기차는 연착까지 되어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다시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도 일정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잡혀있던 바라나시라는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인도 배낭여행을 하면서 정말 이 날을 잊지 못합니다. 인도 랜드마크하면 생각나는 바로 하얀 무덤, 타지마할을 눈으로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짧은 시간을 보내서 아쉬웠지만요. (물가가 너무 비쌌어요..ㅠㅠ) 그러면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라에서 일행을 구하게 되었고 매표소의 줄을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핑크시티 자이푸르에서 인도 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볼것은 정말 없었는데 우리나라의 시골 민박집에 놀러간 듯한 느낌을 주었던 자이푸르에 일정이 마무리되고 다음날 새벽기차를 타기위해 일어났습니다. 2킬로밖에 안걸린다는 사장님 말에 조금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정말 이색 경험이였던 호객 아르바이트의 보상이였던 식사와 자이푸르 투어를 받기 위해 오전부터 일찍 일어나 프론트에 앉아 있었습니다. 벌써 기다리고 있었던 자이푸르 투어 릭샤꾼과 함께 짜이 한잔을 하며 오늘 하루 잘 부탁한다고 말을 건냅니다. 사장님과 이런 저런 말들을 힌디어로 주고 받은 릭샤꾼은 자이푸르는 볼 것들이 한정되어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가끔 인도의 시티는 왜 색깔이 들어가나요? 라는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요. 지역마다 다 다르게 집 외관에 색칠해 놓은 페인트가 동일합니다. 색깔에 대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옥상을 상공에서 보면 다 초록색이듯 똑같은 현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핑크시티 또는 자이푸르에 도착하여 예상치도 못한 아르바이를 하게 되었는데요.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사파리 일정을 가서 제대로 된 마실(?)을 다녀온 적이 없어 마지막 하루는 여유로움을 무장한채 돌아다녔었는데요. 여유로움이 있었던 하루로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단했던 몸이 거짓말처럼 싹 사라진 컨디션에 놀라며 기지개를 폅니다. 그리고는 루프탑으로 올라가 식사를 시키고 있는데 여기저기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사파리 일정을 가서 제대로 된 마실(?)을 다녀온 적이 없어 마지막 하루는 여유로움을 무장한채 돌아다녔었는데요. 여유로움이 있었던 하루로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단했던 몸이 거짓말처럼 싹 사라진 컨디션에 놀라며 기지개를 폅니다. 그리고는 루프탑으로 올라가 식사를 시키고 있는데 여기저기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골드시티 자이살메르에서 얻은 배움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팔로우하신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맞팔하도록 하겠습니다:) 낙타몰이꾼 할아버지와 독일인 할머니께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잠을 자려 가져온 침낭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역시나 사막의 밤은 뼈가 시리도록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철학이라는 것은 항상 재미없고 지루한 분야인줄만 알았지, 이때 배움을 통해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그것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배움을 통해 인도 배낭여행은 더욱 값진 것들을 얻을 수 있었죠. 그럼 골드시티 자이살메르에서 어떤 배움을 얻게 되었는지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랍비 할아버지에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올해는 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강수량도 훨씬 많고 말이죠. 5월 말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긴팔을 정리못하고 계속 꺼내 입는 것을 보면 참 계절이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놓은 곳도 있고, 제습기를 틀어놓지 않아 숨이 턱 막히는 습도 높은 곳도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골드시티라 불리는 자이살메르는 낙타 사파리로 유명한 지역인데요.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골아떨어졌던 저는 일어나자마자 사파리를 예약했고 바로 가능하다는 말에 피곤함도 잊은채 바로 사파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다이어리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에서 사막까지 이동 시간이 약 20여정도 거리를 지났는데 왜 자이살메르를 골드시티라
안녕하세요. @kylebok 입니다. 이번에 도착한 여행지는 자이살메르라는 도시이며, 인도에서 골드시티로도 불리고 있는 도시입니다.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 계속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드푸르에서 자이살메르 오기 전의 기차는 약 1시간여정도 연착이 되었었고 전날 수리공 아저씨를 통해 예약했던 시간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자이살메르라는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영화 김종욱찾기 촬영지로 유명한 인도 블루시티 조드푸르의 마지막 밤의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인도의 이동 시간을 생각해서인지 이동하려는 시간대들이 대부분 저녁 버스이거나 기차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인도 배낭여행하는 분들께 비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동시간에 있어서 숙박비정도는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가면서 여행이 진행되고 있는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 블루시티 조드푸르 랜드마크를 가는 날이였는데요. 함께하시죠:) 얼마나 잤는지 허리가 아픔을 느끼고 일어난 조드푸르의 점심에 부산 동생들과 거제 형님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같이 점심 식사를 하면서 오늘 일정 같이 움직이는 것이 어떠냐라는 물음에 그렇게하자라고
안녕하세요. @kylebok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큰 묘미는 인연이겠죠. 오늘은 그런 이야기들을 담은 다이어리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르륵 소리에 눈이 떠진 오후에 저는 식당이 있는 루프탑으로 올라가봅니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홀로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신라면과 너구리가 있더군요. 이때 진짜 크게 웃으면서 라면과 밥 좀 달라고하니 그거 고를줄알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