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 망년회는 집들이로~
대학 졸업후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대학 동기 모임의 15년째 회장직을 연임 하면서,
아직까지 나의 의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동기들이 없었습니다.
처음 모임 시작은 15명의 남자들끼리 소주집에서 소주한잔 마시는 것으로 시작해서
한 두명 결혼을 하게 되어
배우자도 같이 참석하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제수씨들 끼리도 친해지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서 어색해 했지만,
모임을 매년 모이게 되니
자연이 서로에 대한 안부도 묻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들도 생기고
아이들 성장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야기 거리가 많아지게 되더군요~
이렇게 해서 작은 모임이
지금의 큰 잔치가 되었습니다.
금년 망년회는
동기한분이 집을 매입해서
집들이겸 망년회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이날을 위해 집주인이 더덕주를 담거놓았더군요~~
더덕향이~~캬아!
오늘의 메인요리인 밀폐유나베입니다.
만들기는 쉽다고 하지만,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하더군요~
맛은 샤브샤브와 비슷하고 담백했습니다.
건강식으로 술안주와 궁합이 잘맞았습니다.
아빠, 엄마들은 거실에서 한잔들 하시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정신없이 놀고 있었습니다.
여튼, 2017년 동문회 모임은 100% 참석은 못해 아쉬웠지만,
올해도 마무리 잘되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년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