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해도 나름 길었던 캠프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종합평가 및 수료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종합평가와 5일간 진행된 각종 평가를 합산하여 몇 명에게 장학금을 준다고 하는데, 저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크게 신경 안써도 될거같습니다ㅎㅎ
제가 이번에 다녀온 기업은 한국전력기술이라는 기업인데, 송배전 및 전력판매를 하는 한국전력과는 달리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과 선배의 추천으로 지원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 나름 얻어가는 점들도 아쉬운 점들도 많네요.
현실적인 취업에 대한 이야기들, 어느 정도 수준의 사람이 지원해서 떨어진 적이 있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니 어느 정도 현실 감각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교육 일정은 절반 정도는 기업에서 하는 일들, 발전소 개요 등의 수업이었고, 나머지 반은 프레젠테이션이나 인문학, 재무설계 등의 교육이 반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목요일은 견학, 금요일은 시험 및 수료인데다 월요일도 오후에 시작했는데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간을 꽤 잡아먹어 실질적인 교육일자는 화 수 이틀뿐이라 수업 일정이 빡빡하긴 했습니다. 다 듣고나니 너무 피곤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더운지 쓰러질 뻔 했답니다..
이제는 좀 쉬어야겠어요 정말.. 하루에 일곱시간씩 수업하고 그러다보니 피로가 다 풀리질 않았네요 그동안ㅠ
기념품으로 사진과 액자도 받아왔습니다! 저는 어디있을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