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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전자책을 연재하고,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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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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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01:58
[아버지의 일기] 꽃이 피기까지
잎새는 하나 둘 말라가고 억쇠 바람에 사지가 꺽이며 눈보라에 젖고 젖은 몸을 엄동설한에 뿌리까지 얼어 모진고통 견디고 이겨내어 귓가로 찾아온 산들 바람이 따사로운 햇살 불러들여와 내 몸 녹여 자양분 되었으니 이제야 천리향 널리 풍기며 사랑받는 예뿐 꽃이 되었다네. 2019.4.4. 인생사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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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01:30
[아버지의 일기] 별 볼일 없는 서귀포
별볼일 없는 서귀포 가로등도 잠들은 문화공원 별들이 쏟아질듯 내려앉는다. 하늘을 바라보며 시를 외던 낭만의 도시 서귀포의 밤은 우뚝솟은 아파트와 상가들 늦은 밤에도 빛나는 가로등 2년 만의 오늘에 서귀포의 밤. 별들은 잠들고 가로등이 빛난다. 낭만과 안식은 사라진 빛나는 밤. 인간들의 욕망을 향하여 혼잡하다. 어디까지가 인간의 욕망을 채울까. 자연이 파괴되는
$ 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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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05:44
[아버지의 일기] 억 억
억 억을 모아서 3층 집을지어 1층은 나의 집으로 꾸며 살고 2층은 큰 아들과 손주가 살고 3층은 작은 아들과 손주가 사는 오손도손 왁자지껄 살고 싶었는데 내 곁을 떠나 사는 자식 가족들 행복하게 살아보려 하였지만 아직은 이루지 못한 젊은 바램. 젊은 꿈을 쫓아 오늘도 나선다 2017.7.23.보험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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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05:59
[아버지의 일기] 오랜 친구
신내 나는 묵은 김치같은 아삭하고 고소한 친구야. 내 어렵게 이겨낸 세월이기에 친구에 사랑을 고맙게 생각한다네. 나는 칭찬하네. 아내의 투정도 나와 친구를 사랑하는 노래로 들리기에 이제는 건강 지키고 여유롭게 오늘을 즐기며 살아가세. 내 실없는 소리도 묵은 친구라 해보았지만 뜻없이 듣지 말고 친구와 나를 위하여 살아가세 금년에도 화이팅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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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04:39
[아버지의 일기] 우정
옛 친구야. 나는 그냥 니가 좋구나 너와 나 사환출신이라는 인연으로 30년을 지내면서 아끼고 사랑했는데 우정국 정년에 꿈을 이루고, 못다한 정 나누고자 한잔 두잔 마신 술이 과했었구나. 좋아 마시는데 말리지 못하였네. 긴장 풀려버린 너에 몸을 쉴 곳에 같이 하였지만 동행한 나를 탓하는 너의 아내 얼마나 마음 아프겠나. 이제는 반가움도 고마움도 조금씩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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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7:09
[아버지의 일기] 어르신
나를 보고 어르신이란다. 버스에 오르니 기사님이 어르신 자리에 앉으세요. 나는 젊다 생각해 왔는데 남들은 나를 늙은이로 본다. 환갑지나 이제 2살 되니 행동은 느리고 몸은 병드는데 진정한 어르신은 언제될까? 2018.12.29 대중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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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06:37
[아버지의 일기] 담배는 마약
담배는 마약 마약이 뭔지 모르지만 끊는다고 다짐하고 3박4일 치료센터에서 다짐하고 다짐하며 3개월을 끊었는데 한순간에 다시피는 담배는 마약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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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2:54
[아버지의 일기] 친구란
친구란 가깝게 하려고 하는게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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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21:26
[아버지의 일기] 장례식 뒤
손이달라 나누웠고 손이달라 따로접대 남긴것도 내것이요 다른손도 내손인듯 이런것이 탐욕이요 빈껍데기 왜나눴나 님떠나니 새가날고 정도잊고 물만보네 작은새가 날아가면 덩그러니 빈둥지는 어찌할고 안타깝다 이산저산 하늘아래 비구름만 몰려든다. 2018.10. 장례식뒤 [아들의 일기] 얼마전 외할머니의 장례식에서 육남매 다복하게 키운 덕에 손님들이 정말 많이 오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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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22:46
[아버지의 일기] 마누라의 첫 교통사고
마누라의 첫 교통사고 운전을 하고싶어하는 아내에게 핸들을 맞기고 옆에 앉아 골목길에서 자전거탄 학생이 앞에 오는데 가속페달을 밟았지만 내가 정지 할수없다 접촉 순간 큰 사고구나 걱정하며. 동태를 살피는데 다행히도 부상이없다 안도하며 사고 처리를 하고 가슴조리는 아내에게 위로를 한다. 오늘에 경험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사랑하는 당신. 그대는 내가 지키니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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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02:45
[아버지의 일기] 내 꿈을 외쳐라
인생은 꿈속에 산다. 내 꿈을 외쳐라 행복에 꿈. 꾸울 수 있게 내 꿈을 외쳐라 꿈 속에서 펼쳐지도록 내 꿈을 외쳐라 내 꿈은 현실 되리라. 2018.09.19 평양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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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02:29
[아버지의 일기] 보험설계사
보험설계사 커다란 꿈을 갖고 다가선 직업 설계사와 카드 모집인 자격을 취득하고 자신감에 꿈이 크지만 막상 영업을 하자니 자신이 없다 내가 모르면서 영업을 할수가 없다 서서히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하나 돈과 직장 분위기는 날 몰아간다 이미 이룬 내인생 사서 고생이다 느리게 10년후 내 후손들을 보리라 나는 도전했고 승리 했노라고. 2017.9.22. [아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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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8:30
[아버지의 일기] 평상 문화
평상문화 농경사회 시골에선 힘겹게 일한 농부들이 한 여름 더위를 식히며 오수를 즐기던 마을 앞에 동각이란 정자가 있어서 아이들은 모여서 숨박꼭질 등 단체놀이를 하며 양보와 배려를 알았고, 협동하는 방법과 상하질서를 지키는 조직관계를 익혔다. 어른들은 농번기에 서로간에 일손을 품앗이 하였고, 음식을 나누며 마을 대소사와 가정사를 논하며 정겨운 평상 문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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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4:33
[아버지의 일기] 멈쳐버린 시간
어제도 밝아왔던 날. 오늘도 날이 밝아왔다. 내일도 해는 밝아오리. 일상은 어제나 오늘이나 발전하려고 분주하다. 사고로 입원한 사람들 일상으로 돌아 가고자 하루 하루를 고뇌한다. 멈쳐버린 일상 생활 다시 만날 오늘을 향해 오늘도 재활을 한다. 2018.09.07 병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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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1:38
[아버지의 일기] 내 자리
내자리 내 눕는 자리가 한평이면 편안한데 무엇이 더 필요하여 갈등하고 고민하나 일평생 경쟁하여 얻은 것이 한평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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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04:37
[아버지의 일기] 제주 여행
꽃바람 파도일어 파도처럼 흔들리는 노란 유채꽃 흔들리는 꽃처럼 넘실대는 파도 여기가 바다인가 저기가 꽃밭인가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바다를 알고 흩날리는 유채꽃 향기에 젖은 산 새하얀 눈솜 이불 덮고 제주를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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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07:52
[당신의 일기] 여보! 애썼수다.
여보 숨긴 죄는 없지만은 나를 보란 그 한마디 얼렁설렁 보았는데 얼퀴설퀸 턱주름이 내 가슴을 아리네요. 여보 ! 애썼수다. 남은 세월 즐기면서 그대 위해 살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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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03:35
[아버지의 일기] 행복
행복 권력이 행복한가? 재력이 행복인가? 손 내밀 남이 없어 행복하다. 권력과 돈은 없어도 행복하다. 내 능력 내 물질로 먹고 사니 행복하다. 일가족 모두가 무병하고 제자리 지켜내니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고 즐길 수 있으면 행복한 가족이 아닌가? 우린 참 행복하다. 건강과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으니 옆 자리에 없어도 행복하다. 무사무탈하게 살아가는 자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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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23:05
[아버지의 일기] 옛 생각
옛 생각 지나온 옛 생각이 난다. 갚아야 할 빚들이 많다. 갚으려니 방법이 없다 죽으면 갚아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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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01:02
[아버지의 일기] 이웃
이웃 새벽3시 뒤척이며 잠못 이루다 술집에 혼자서 취하려고 애를 쓴다. 젊은 주인이 찾아 왔다고 반기고. 동네 젊은 친구 같이 하자하는데. 늙은 내 모습에 합석을 마다하고. 혹여 실수할까 자리를 떠나려내. 좋은 이웃들이여 행복 하소서. 우리 건강하게 또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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