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만 가까운 날] -수정

kkw(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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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표현한 글이라 경어체를 빼고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멀지만 가까운 날] -수정

어제 밤에 퇴근하고 booja@booja님의 티셔츠를 구매했다. 내가 처음 구매한 물건이다. 인터넷 쇼핑도 결재하기 귀찮아서 모든 것을 wife에게 맞기던 내가 물건을 사고있다. 싸게 샀다고 칭찬받을 요량으로 wife에게 자랑했다가 핑잔만 들었다.지꺼만 낼름 샀다고......

귀찮이즘...사회가 발전할 수록 더 기승을 부리는 놈인거 같다. 예전에는 물건사려면 무조건 내 발로 걸어나가야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나 같은 사람은 마음이 답답해지는 일이다. 허나 요즘에는 다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니까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근데 꼭 물건을 사다보면 이런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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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놈은 예전에 샀던 유심트레이인데 꼭 필요해서 사려고하니 파는 곳도 찾기힘들고 나가기도 귀찮다. 발품팔면 살 수 있겠지만 나는 쿨하게 배송비 2500원을 내고 630원짜리 물건을 샀다. 왜! 귀찮으니까...인터넷에서 파는 물건들을 보면 다들 아는 것 처럼 오프라인보다 싸다. 당연히 물리적인 매장을 운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송비가 든다. 이건 상인이 취하는 이득이 아니기때문에 소비자는 이걸 당연히 감내하고 물건을 산다. 얼마 이상은 무료~~라고 붙어있는 것도 사실 이미 배송비를 끼워넣은거다. 당연하지 않은가?

현재 스티밋의 가입자는 236,000명이다. 아직 작은 시장이지만 충분히 시장이 형성되면 충분한 자본을 가지는 상인이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기업도 좋다) 그들이 충분한 스팀파워를 충전하면 한번 market을 열 때 마다 엄청난 셀프보팅이 가능하다. 요렇게 형성된 SBD를 배송비로 설정하면 어떨까? 상인은 물건을 팔아서 이문을 남긴다. 소비자는 귀찮이즘을 한껏 발휘하며 물건값만 내고 물건을 산다. 물론 이건 내 망상이다. 충분한 자금을 투입하려면 돈이 묶이기 때문에 매우 리스크가 크다. 또한 시장가치가 변동하는 통화이기때문에 미래 예측이 불가능하다. 큰 사업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수익성 부분(SBD)에서 예측 불가능한 시장은 뛰어들지 않을거 같다. 일반 기업체에서도 달러를 취급하는 곳은 해지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스팀잇에서는 요원한 일일지도 모른다. 스달이 $1패깅되고 안정적인 통화라면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현재는 그러하지 못하다. SBD는 오르는 것이 좋은 것일까? $1(USD)에 패깅되는 것이 좋은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시장가치가 오르면 좋겠지만, 스팀에서 설계한거처럼 $1(USD)에 패깅되어야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SBD의 가격을 보면 $1.29이며, market cap이 $3,832,1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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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상인들이 뛰어들기에는 유통되는 물량이 작다. 그래도 매일 발행되고 있으니 생태계는 점점 커질 것이다. 언젠간 스팀을 Major상인들이 마구 매수하여 가격이 올라가길 개인적으로 희망한다.

댄라이머는 고약한 사람같다. 밑바탕은 만들어 놓았으니, 그 생태계를 키우는 건 니들이 할일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아무튼 스팀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긴 호흡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스팀잇에 몸담는 유저로써 하기 링크(marginshort@marginshort님의 글)를 보시고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marginshort/5knyp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