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the writer
"날 기다린 거야?"
그렇게 묻는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물론이지."
"언제부터?"
나는 거리의 시계를 흘긋 보며 대답했다.
"5시 33분."
"에이, 뭐야."
그녀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띠며 내 팔을 툭 쳤다.
그 시계가 일주일 전부터 멈춰 있다는 걸 나는 굳이 말하지 않았다.
ⓒkim the writer
"날 기다린 거야?"
그렇게 묻는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물론이지."
"언제부터?"
나는 거리의 시계를 흘긋 보며 대답했다.
"5시 33분."
"에이, 뭐야."
그녀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띠며 내 팔을 툭 쳤다.
그 시계가 일주일 전부터 멈춰 있다는 걸 나는 굳이 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