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극장가에 어린이를 위한 애니매이션들이 잇따라 개봉했다.
5월 특수에 맞추어 개봉을 하려는 통에 다른 국가에서보다 늦게 국내에 상륙했지만 높은 평점으로 기대를 모은 애니매이션 <베이비 보스>는 가감 없이 추천착이다.
줄거리
믿고 보는 드림웍스, 또 하나의 수작
시크한 눈빛, 쫙 빠진 수트핏
귀여운 얼굴 뒤 숨겨진 반전포스
세상에 없던 베이비가 온다!
어느 날 굴러들어온 아기 동생에게 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겨 버린 ‘팀’
평소엔 앙증맞은 베이비,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의 카리스마 보스
‘보스 베이비’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근무 중!
팀은 엄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보스 베이비는 라이벌 ‘퍼피 주식회사’를 무찌르기 위해 원치 않는 공조를 시작한다. 7살 빅 브라더 vs 7개월 베이비 브라더의 살벌한 팀플이 시작된다!(네이버 제공)
보스 베이비는 알렉 볼드윈이, 팀 목소리는 토비 맥과이어와 마일즈 크리스토퍼 박시가 맡아 귀여움과 강인한 포스를 동시에 보여준다. 2017년 1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미녀와 야수 독주를 꺾고 무섭게 1위 자리에 오른 <베이비 보스>는 귀여운 아이들을 소재로 현대 사회의 문제와 교훈을 보기만 해도 귀여움을 자극하는 캐릭터를 빌어 보여주고 있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스튜디오였으나 한동안 디즈니와 픽사에 밀려 빛을 바라지 못하던 드림웍스의 2017년 야심작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얼마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