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풀어나가는 일식 세계화를 만들어가는 퓨전 일식 레스토랑 <노부 런던>.
헐리웃 배우들뿐만이 아닌 전세계 유명 인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일식 요리사 <노부 마츠히사(Nobu Matsuhisa>의 이름을 내 건 레스토랑 노부 런던은 1997년 2월 유럽에서 그가 세운 첫 번째 일식당이다. 런던 <파크레인(Park Lane)> 지역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호텔 1층(한국 기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노부>는 도쿄에서 정통 일식 요리를 배우고 또 미국에서 요리를 선보이면서 경험한 그의 노하우를 결합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일식이라는 정통성을 고수하되 현지의 입맛과 일식에 맥을 흐리지 않고 현지에서 수급이 가능한 로컬 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여 <뉴 스타일 일식>으로 영국인들에게 다가갔고 올해로 식당이 문을 연지 30년이 되었다.
매장 내부는 원목과 네츄럴 스톤을 주로 사용한 인테리어는 일식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순수성과 고품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의해 설계 되었다. 30년이 지난 시점에도 전혀 낡거나 시대에 뒤쳐지는 느낌은 없다. 깔끔하고 쾌적하며 곳곳의 비치된 원석과 나무에서 오는 자연스러움과 품격이 느껴진다.
노부 마츠히사의 현지화 시키는 일식과 미국에서 성공했던 경험을 담은 그의 노하우가 빛을 발한 <노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일식을 즐기고 창의적인 노부의 메뉴를 맛 보기 위한 사람들로 150석의 테이블이 한가할 일이 없다.
오로지 초밥을 먹기 위해 들르는 사람들을 위한 스시바가 한 켠에 위치하고, 그 외의 테이블에서는 초밥 외에도 다양한 퓨전 일식 메뉴를 넓은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
스시는 한 점에 6.5-13파운드(1만원-2만원) 선이고 성게, 대구, 새우, 랍스타 등의 해산물을 따뜻하게 메뉴들이 인기 있다.(20~42파운드,3만원-6만3천원 대). 메뉴들의 형태는 일반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유자나 트러플, 미소, 간장, 랍스터, 오크라 등의 로컬 푸드와 아시안 식 재료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영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일식> 조리법은 눈 여겨 볼 만하다.
영국의 식당들은 결제 시 <서비스 차지(팁 개념)>가 포함된다. 가령 10파운드의 메뉴를 주문했다면 일반적인 가게의 서비스 차지 기준 11.25 파운드를 결제 해야 한다. 식당의 분위기나 메뉴에 따라 서비스 차지가 상이하며 보통이 주문 금액의 12.5%임에 반해 노부는 15%의 금액을 서비스 차지로 지불해야 한다. 저녁에 이용하여 1인당 1-2개의 메뉴와 음료 등을 주문 시 70-80파운드(서비스 차지 제외)정도이다.
[식당 정보]
위치: 19 Old Park Ln, Mayfair, London W1K 1LB
예약 문의: +44 20 7447 4747
운영시간: 12:00-22:30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