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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 가을일 수 없다. 얼음도 얼고, 눈도 내리고, 카메라를 잡은 손은 꽁꽁 얼고 있다.
들녘은 황금빛을 잃은 지 오래고 찬바람만 불어온다.
나는 사진작가가 아닙니다.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한 초보자로, 이 블로그는 나의 미숙함을 즐기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