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좋아하던 마우스 회사인 Mad Catz 에서 나쁜 소식이 들리더군요.
로지텍보다 사이버틱한 디자인이라, 이전에 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마우스는 꼭 이 회사의 것을 고집하고는 했습니다.
Mad Catz R.A.T. Pro X
2년이 넘도록 고집하고 있습니다. 고집하다보니, 바뀔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로지텍의 마우스로 잠깐 바꿨던 적이 있었으나, 며칠 가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센서 넌 도대체 뭐길래?
특이하게 이 마우스는 센서의 형태를 고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기계식 키보드에서 청축이냐 적축이냐에 따라 개인의 취향과 타이핑이 달라진다는거, 이것도 그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케이스도 있는데, 아마 프로게이머는 마우스를 넣고 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프로게이머와는 전혀 관련도 없고, 게임이라고 하면, 같은 팀에 민폐를 끼치는 플레이어 수준이라 사놓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케이스를 열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마우스의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이런거 좋아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바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커스터 마이징이라고 하면, DPI를 높이는 수준 정도 이지만, Pro X 의 경우는 바닥의 소재 그리고 무게 그리고, 스크롤바의 종류도 손에 맞에 세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손에 맞기 시작하면, 잘 바꾸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것이 최고 인가 봅니다. ^^
잘 보면, 이게 마우스인지 뭐인지 조금은 이상하게 보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생기는 폐해...라고 할까요?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빠방이 라고 생각을 하고 큰애가 어릴적에는 마우스를 가지고 자동차 놀이를 하기도 하더군요. 요즘은 둘째가 그렇습니다.
미안하다.
**아빠는 너희에게 양보할 마음이 없다. **
정 필요하다면, 이전에 고장난 마우스를 줄 터이니....
메드케츠 마우스를 처음 활용하면서 이 회사의 마우스를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노트북은 맥을 활용을 하면서, 더 좋은건 마우스를 쓸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터치패드가 최고라
하지만, 데스크탑에서는 당분간 쭈~~~~~~~욱 이 마우스를 고집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새로운 마우스가 나왔군요.
이전에는 자사 몰도 운영을 하고 거기서 구매를 했는데, 너무 없어서 아마존으로 검색을 하고 들어가 봅니다.
**없습니다. **
아마 회사에 경영상의 문제가 있던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건 어디로 사러 가야 되나요?
한번 손에 익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