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홀씨
어린 시절에는 정확한 이름을 몰르고 까마귀라고 불렀던 기억이납니다.
하얀 솜털같은 씨앗이 터져 나오는 것이 너무도 예쁘고 신기했죠.
이렇게 예쁘고 흰데 왜 까마귀지...?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어여쁜
박주가리 홀씨
씨앗은 겨울 찬바람이 불지 않으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봅니다.
겨울의 오후 강한 겨울 바람에
그들의 솜털 같은 날개들이 먼 여행을 떠납니다.
박주가리 열매가 비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비상하는 꿈을 꿉니다.
높이 멀리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