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소녀

jsj1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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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사를 보는 일에는

참 흥미가 있어 가끔 보기도 한답니다.

몇 년 전에 사주를 보러 갔더니

저에게 아이가 또 하나 생기겠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생긴다는 아이가 지금 막내 말고또 생명을 선물로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줄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 저에게는

한 아이가(초3학년) 생겼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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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우리집 막내와 동갑인 여자아이가 생겼답니다.

그 당시 네팔에 있는 어린 소녀에게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거든요.

매달 지원금을 보내는 형식으로

인연이 맺어진 것이죠.

그것이 벌써 4년이 지나가는데 네팔에 있는 아이는 매년 본인의 사진과 편지를 보냅니다.

어린 아이였던 그 아이는 이제 어엿한 소녀가 되었습니다.

장래희망이 의사인 그녀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모든 인연이란게 이미 운명 지워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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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직접 만나 보지 못한 아이지만 멀리서나마 오늘도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