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obooju 입니다:-)
둘다 느러지게 자고 일어나니 이미 오전은 다 지났고
오후 1시가 다 되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밍그적밍그적 일어나서 오랜만에 신랑 밥 해먹여야겠다 싶어서 냉장고를 열었죠 ㅎㅎ
냉장고엔 자투리로 남은 감자 반개, 애호박 쬐금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아싸 볶음밥이다! 하고 간만에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재료를 비슷한 크기로 손질해주세용
(호박,감자,버섯,양파,파,마늘,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을 먼저 볶다가 감자-양파-버섯-호박 순으로 넣고 햄을 넣기 전에 밑간을 살짝 해주세요
햄까지 넣고 햇반을 넣고 으깨주다가 밥이 다 풀리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해주시면 됩니당!
계란국은 물이 끓어 오르면 파,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이고 다시한번 끓어 오르면 계란을 넣어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시면 끝!
저는 계란국 끓일 때 계란을 미리 풀지 않고 그냥 넣어서 한번 쓱 휘저어줘요. 그래야 국물이 맑게 끓여지거든요. 한소끔 끓어올랐을때 한김 빼고 다시 한번 끓이면 굿! 그래서 젤 먼저 끓여두고 마지막에 데워먹어요 ㅋㅋㅋㅋㅋㅋ
굴소스로 하는 볶음밥도 좋지만 그냥 소금으로만 간을 하는 깔끔한 맛을 먹고싶을 때도 있어서 간장이나 다른 소스를 넣지 않고 그냥 소금간만 해요.
이미 햄이 어느정도 조미료맛을 더해주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편안한 일요일 오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