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kkim 입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술한잔 하였거나, 왠지 몸이 허할 때는 찾게되는 한우국밥집 하동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동관은 옛스러운 묵직한 놋그릇에 담겨나오는 맑은 국물이 인상적인 식당입니다.
전문점 답게 국밥 이외에는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국밥에 넣어먹을 수 있는 닭걀을 판매한다는 것. 그리고 닭걀 이라고 부르지 않고 통닭 이라고 부는 특이함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하동관에 방문하게 되었을 때. 정말 전문점이구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분업화된 직원들의 서비스와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국밥. 그리고 국밥에 담궈저 나오는 숟가락 까지 하나하나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쓴 것이 보였습니다.
찬이라고 해봐야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대파가 전부이지만 딱히 다른 찬이 필요없다고 느껴지는 국밥의 향기가 일품인 식당입니다. 저는 보통 김치는 두세번 리필해 먹습니다.
주인장의 자부심이 그대로 전달되는 글귀입니다. 저도 만약 식당을 운영하게 된다면 자랑스러운 글을 써놓을 수 있는 주인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식사를 안하셨다면 구수하고 따뜻한 국밥 한그릇 어떠실까요?
아,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하동관에 가시면 특 을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특을 드셔야 진짜 하동관 국밥을 드시는 겁니다.
이상 여의도에서 @jkkim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