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까치설날, 오늘은 우리 설날입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조상님들 차례준비에 세뱃돈에
선물까지 힘도 많이 드시고 돈도 많이 쓰셨지요?
이제 슬슬 자리를 뜨는 분위기 같습니다.
힘이야 들지만 민족의 대이동에 못 끼면 그것도 서운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귀향길에 조심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낯선 느낌이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번 정도
짚어볼만한 속담입니다.
설은 한 해를 시작하는 명절입니다.
조상님들께 차례를 올리고 어른들께 세배를 하며 아랫사람에게
덕담을 내리며 한 해를 잘 살기를 바라는 축원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절이 겨울이다 보니 추운 날씨에 일을 하기도 어렵고
없는 사람은 더 서럽기 마련이라 눈이 오기를 기다렸을 것입니다.
눈 내리기 전날은 푸근한 날씨라 덜 고생스러웠겠지요.
대신 보름은 저녁에 모여 강강술래 하기도 좋고 고개너머 친정집
살짝 다녀오기도 좋은 밝은 달이 좋았겠지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얘기지만 그런 시절을 지내오신 분들이 계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