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일밖에 모르고 사시던 어르신이 과음을 하셨는지
몸을 가누지 못하셔서 길에 쓰러지셨습니다. 여럿이 부축을 해도
꿈쩍도 안 하셔서 119가 출동을 하고 어머니께서 애원을 하셔도
막무가내이십니다.
마침내 경찰 두 명이 부축을 해서 모셔드렸는데 그 와중에도 어머니는
걱정이 한 짐이십니다.
‘설에 애들이 와서 저 얼굴 보면 놀랄텐데...’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 조건이
좋아야 거기에 상응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보름달처럼 훤한 사위를 욕심내려면 우선 그만한 처지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재 투성이 여자는 많겠지만 모두가 왕자님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은 유유상종이고 속된 표현으로 끼리끼리 어울리는 게
당연한 이치라고 받아들이면 오히려 편합니다.
무엇보다 내 준비가 중요합니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